저집 명함을 안가져왔다.뭐 늘 잊고사는데. 에휴중국동포 아주머니의 입담이 즐겁게 만든다.아래 족발은 단골 지인 덕분에 서비스로 내주셨다

중랑방송   2016-02-12

저녁과 소주 두병이 있는 집간편하게, 맛나게 해결할 수 있는 집이다.초밥과 짬뽕탕을 시켜놓고 기분 좋게 취할 수 있는 집이다.

중랑방송   2016-02-03

촌놈 출신에다 칼국수를 좋아하다 보니 식성이 비슷한 이웃들과 그들의 소개로 함께 왔다.덕분에 배불리 먹었는데, 4인의 경우 닭 작은놈 한 마리와 국수 3인분을 시키면 딱일 것이다.

중랑방송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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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방송   2016-01-29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다.동네 있는 집인데도 이웃이 소개하지 않았으면 모를뻔했다.옛말에 "동네 처녀 예쁜 줄 모른다"라는 말처럼 이런 집이 있는 줄 몰랐다.앞으론 낙지덮밥도 먹으러 가봐야겠다

중랑방송   2016-01-25

전 나이도 좀 들었고, 촌놈 출신이고 하다 보니 크고 화려한 식당보다 보통 사람들이 즐겨 찾는 만물상 같은 그런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오늘 면목동의 배불 떼기 형님이 보신탕과 쇠고기 등등 저울질하다가 간 곳이 동원 곱창전골집이다.만물상처럼 메뉴에 없는

중랑방송   2016-01-22

나이가 들수록 옛것을 찾게 된다.그중 옛 맛도 마찬가지다.어릴 때 먹던 동태의 맛을 오늘 되찼았다.나는 생활권이 망우리다 보니 이쪽 면목동에서 식사할 일이 별로 없다.오늘 아우가 소개해준 이 집은 반찬조차도 촌스럽다.무채 나물, 말린 가지, 깻잎장아찌

중랑방송   2016-01-21

중랑방송   2016-01-18

중랑방송   2015-11-10

중랑방송   2015-10-08

중랑방송   2015-10-06

요즘 해외여행 못해본 이 얼마나 있던가?고인돌도 10년 전에 몽골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말고기를 비롯하여 양고기도 먹어보았다.스테인리스 우유통 같은 곳에다가 달군 돌과 양고기를 넣어 익힌 이름을 잊은 고기도 먹어보고 말고기 육회도 맛보았다.헌데 양고기

중랑방송   2015-09-11

이 집은 불암산 가기 전 삼거리에 있는 간판 그대로 해장국집이다.불암산 불암사로 하산하여 이 집에 들러 동동주 한 잔과 감자전 그리고 해장국 한 뚝배기로 우정을 쌓는다.평상시는 감자탕을 먹으러 가기도 한다.특히 이 집은 우거지가 맛나다.더 달라 하면

중랑방송   2015-09-07

' 난 촌놈 출신이라서 조선 음식에 입맛이 맞다.때론 양이 음식도 거부할 이유 또한 없다.헌대 먹긴 먹었는데 이름도 모른다.그게 나다.하지만 맛나게 먹었으며 다음 기회에 또 찾고 싶은 집이다.가격도 엄청 착했다.다음엔 일부러 가봐야겠다.전화는

중랑방송   2015-08-10

전체지도지도닫기 며칠 전 시외로 나가 녹두전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릴뻔했다.주책맞게 웬 눈물이냐 말씀하실 분도 있겠지만 녹두전에서 어머니를 만났다.지금의 내 꼬라지도, 살아생전 불효한 것도 모두 것이 밀물처럼 밀려왔다.각설하고. 함께 식사한 이가 나름

중랑방송   2015-08-08

벌써 보름이 지났다.이 집을 다녀온 지가.난 주당도 애주가도 아니다.술보단 안주를 좋아한다.영업하는 입장에선 나 같은 손님이 많아야 매상이 오를 것이다.이집 여주인 친정이 남해란다.왜 문어랑 서대가 싱싱한가 했더니 친정 오라버니가 매일 고속버스로 실어

중랑방송   2015-08-04

이곳은 사람들의 왕래가 덜한 곳이다.그래서 더욱 좋다. 왜? 마니아들만이 찾아갈 수 있으니까.난 이곳에서 판메밀을 즐긴다.식당에 혼자 찾아가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 집만은 예외다.혼자서도 판메밀을 즐긴다.늘 그렇듯이 사진이 곱지 않은 것은 먹다가

중랑방송   2015-07-23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화2동 300-46서울 중랑구 중화2동크게보기 | 길찾기비유론 적당치 않으나 국수 잘하는 년이 수제비도 잘한다는 말이 있다.이 집은 묵동에서 보리밥집으로 이름을 날렸었다.지금도 묵동 그 자리엔 다른이가 보리밥집을 하고 있지만 그 주

중랑방송   2015-01-27

난 공짜 음식을 먹었거나 금품을 받고 음식점을 소개하지 않았다.나중 고마웠다고 가격을 깍아주거나 대접을 하면 받은적은 있다.이집도 마찬가지다.두번째로 간 집이다.워낙 반찬이 깔끔하고 맛도있어 소개한다.점심때만 가다보니 유감스럽게도 갑오징어 돌판구이는

중랑방송   2015-01-26

신내동 철도 차량기지를 끼고 우디안 아파트 쪽으로 가다 보면 공영버스차고지가 나오고 바로 옆에 벌교꼬막정식을 제공하는 벌교계절맛집이 나온다.이 집의 맛을 평가한다면 신선함과 솜씨를 갖춘 숨겨진 보석 같은 집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서로 음식에 대한

중랑방송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