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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그곳... 지금 중랑에 가면- SH공사 유치 성공, 예산 2천억원 증액 민선7기 중랑구의 남다른 성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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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6  1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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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도시농업으로 녹색 꿈 생명복지시대도 열어

- 2024년 특수학교인 동진학교 개교, 수영장 등 복합시설도 갖춰 주민과 상생하는 공간조성도

“왜 아쉬운 점이 없겠어요? 한 두가지가 아니지요. 그래도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 보낸 시간만큼은 자부합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민선7기 지난 2년의 소회다.

SH공사 유치, 신내IC일대의 신 경제중심지 발전 토대, 교육경비 확대, 예산규모 증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중랑의 변화가 눈부시다.

먼저, 예산의 규모가 달라졌다. 2018년 5,657억원이던 예산은 해마다 늘어 2020년에는 7,538억원으로 약 2천억원 가량 늘어났다. 이는 자치구 7위 규모로 중랑성장의 다양한 정책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경제부분은 민선7기 중랑의 괄목할만한 성과다. 신내동에 위치한 신내지식산업1센터는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준공돼 본격적으로 기업들이 입주하기 시작했으며 지식산업2센터는 내년에, 2022년에는 창업지원센터가 잇달아 문을 열어 1,400여개의 기업 1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H본사도 신내동에 들어온다. 직원 1,300명, 연간 방문 고객이 10만 명에 달하는 SH본사는 2022년 착공될 예정으로 지역상권 등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면목행정복합타운은 구민회관,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등을 조성해 지역에 부족한 행정, 문화, 복지 인프라를 확충한다. 중랑의 대표산업인 패션봉제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면목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지역이기도 한 이곳은 마중물 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중랑은 이곳을 포함해 도시재생사업이 8개소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574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교육도시 중랑의 새로운 미래도 열린다. 중랑구는 크게 공교육 즉 학교교육과 학교 밖 교육, 두가지 축을 중심으로 균형있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지원경비를 60억원으로 대폭 확대 했다. 이는 2018년 38억원 대비 22억원 증액된 금액으로 오는 2022년까지 80억원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도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지하2층 지상7층 규모로 진로, 진학, 자기주도학습, 학부모 교육 등 학교 밖 교육의 종합컨트럴타워 역할을 할 것이다.

취학 전 천 권읽기는 구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책 읽는 중랑의 프로젝트 중 하나다. 현재 1.,206명이 참여 하고 있는 천 권읽기는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책 천 권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단계별 인센티브도 지급해 성취감도 끌어내고 독서습관도 형성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게 중랑구의 의지다.

장애인정책은 중랑의 의미있는 성과 중 하나다. 구는 등록장애인 수가 2만여명으로 자치구 4위에 해당하는 지역 특성에 맞춰 장애없는 중랑을 위해 장애인 복지 예산을 353억원으로 대폭 확대 했다. 이는 전년대비 49% 증가한 금액이다. 공공일자리도 2018년 대비 63% 늘린 134명으로 확대했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도 지난해 10월 개관해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화 및 자립교육서비스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상담, 사례관리, 정보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가족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장애인 특수학교인 동진학교 개교를 위한 협약식도 지난 4월 개최했다. 동진학교는 연면적 12,000㎡, 18개 학급으로 구성된다. 2024년 9월 개교 예정으로 특수교육 여건 개선과 지역 장애학생들의 통학불편도 함께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농업도 활발하다. 생명복지는 민선7기 비전이기도 하다. 구는 신내동과 망우동에 중랑행복농장, 중랑행복제2농장을 각각 조성해 주민들이 가꿀 수 있는 텃밭과 체험농장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묵동에는 무장애텃밭도 조성해 장애인들도 큰 불편없이 도시농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 2년의 성과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구민들의 열망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민선7기 하반기도 구민과 함께 현장 속에서 새로운 중랑을 위해 쉼 없이 걸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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