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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경비노동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한 토론회’ 개최천준호 의원, “경비원 둘러싼 열악한 처우 개선에 힘 쏟을 것”
중랑방송  |  webmaster@cnbc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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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6  16: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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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갑)이 23일 오전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한 토론회’를 끝마쳤다.

공동주최로는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박홍근 의원)이 나섰고,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공동사업단이 주관을 맡았다. 토론회는 지난 5월 유명을 달리한 故 최희석 경비원 추모를 시작으로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처우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남인순 최고위원, 서영교 행정안정위원장 내정자, 조응천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내정자,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내정자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영상축사를 보내 토론회에 힘을 보탰다. 특히,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공동사업단 정의헌 대표와 아파트 경비원 2명이 고충을 직접 증언해 현장의 열악한 현실과 고단함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이다.

정부 측 패널로 참석한 이유리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과장, 오영민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 과장, 박동선 서울특별시 노동정책담당관, 이재영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 과장 등도 아파트 경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문종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이 사회자로 토론회를 진행했고, 남우근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공동사업단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김원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오주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장도 각각의 입장을 밝히고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천준호 의원은 “경비노동자를 둘러싼 문제해결을 위해 관계자가 모인 것은 오늘 토론회가 처음인 만큼 근본적인 해결방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차례의 숙의 과정과 실무자 토론을 거쳐 입법과 정책 제안에 나설 것 ”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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