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의원이 오늘 오전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매경 YOUTH 의원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청년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매일경제신문이 지난해부터 한국정당학회·한국청년유권자연맹과 공동으로 2030세대를 위한 입법·소통·멘토 분야의 의정활동을 심사하여 선정된 국회의원(6인)에게 주는 것이다.

박의원은 "제게 주어진 'YOUTH 멘토대상'은, 제가 올해 2월 제정된 청년기본법을 민주당에서 처음으로 대표발의했고, 청년단체에서 10여년간 상근활동하다가 정치권에 들어와 당의 전국청년위원장을 두 번 역임하면서 국회 최초로 청년문제를 다루는 의원연구단체(청년플랜2.0)를 주도했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이 시대 청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은 개인의 노력 여하만이 아닌 사회구조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중요한 의제들로 저 또한 청년세대의 권익 실현과 사회적 성장을 위해 선배세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