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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묵2동 소망어린이공원 변신한다…눈비 내려도 OK묵2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일환으로 11월까지 소망어린이공원 재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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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5  09: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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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막으로 날씨 관계 없이 이용 가능, 비행기 모양의 조합놀이대 설치

- 보호자 휴식공간, 운동시설 마련하여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묵2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소망어린이공원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묵2동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사업비 250억 원 중 10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설계를 실시했으며, 이달부터 11월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새롭게 달라질 소망어린이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그늘막을 설치하여 눈·비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단조로운 놀이시설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비행기 모양의 조합놀이대도 설치한다. 놀이대는 아카시 목재 등 친환경 소재로 부모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바닥에는 잔디매트를 깔고 곳곳에 장미화단과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보호자 휴식공간과 운동기구도 마련하여 지역주민이 모여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2017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묵2동은 2018년 국토교통부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마중물 사업비 25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2022년까지 다양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을 마련하고 골목길 경관을 개선하는 등 활력 있는 도심공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소망어린이공원이 공사를 마치면 아이들에게는 매일 놀고싶은 놀이터, 어른들에게는 쾌적한 주민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공간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특별교부금 12억 원을 투입하여 햇살(면목2동), 꽃피울(신내2동) 어린이공원 등 노후놀이터 4곳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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