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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파크, 오는 12.10일까지 목공동 작은 축제 열려- 목공 제작자들의 성과물 공유회 및 우드카빙 시민체험 무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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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7  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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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 일상 속 작은 목공 기술 시민에 공유하고자 목공동 상시 운영

- 윤명화 센터장, “간단한 목공기술 체득과 공유만으로도 우리 사회의 문제를 개선해 나갈 수 있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서울혁신파크(센터장 윤명화)는 오는 12.10()까지 목공동 작은 축제를 서울혁신파크 목공동(우드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 축제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12.10일(금) 오후 2시에는 제작자들의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 마련.

 시민 체험프로그램인 ‘우드카빙 체험’은 12.9일(목)까지 매일 오후 2시 ~5시까지 진행.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매시간 3~4명 정도까지 현장 접수 통해 체험 가능.

 목공동은 목공제작을 기반으로 사회혁신 활동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자원순환형 목공으로 생활 기술 제작문화를 실현하고, 시민 누구나 간단한 목공 기술을 갖추어 에너지 저감, 제로웨이스트, 환경 위기 극복 등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목공동은 올해 프로젝트팀 시민목공교육 우드파크 오픈데이 공구뱅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목공동 작은 축제」는 12개의 프로젝트팀이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서,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재미있는 사회혁신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12가지 각양각색 목공동 프로젝트팀 중 핑계부엌’, ‘전자파 차단 목공’, ‘공존’>

프로젝트팀 핑계부엌은 부엌을 핑계 삼아 사람들의 숨은 재주를 끌어내고, 그 재주로 동네에서 먹고 사는 것이 가능한지를 실험하고 있는 경제자립지원플랫폼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움직이는 가게’를 만들어 공유할 예정이다.

 핑계부엌팀은 “한 사람이 백만 원을 버는 방식 말고, 동네 사람 백 명이 만원씩 버는 방식으로 동네경제를 활성화하고 싶다.”고 전했다.

 

프로젝트팀 전자파 차단 목공은 서울혁신파크에 입주해 있는 ‘오디세이 학교’ 학생들의 팀으로, 어린 아이들의 높은 스마트폰 의존도를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아이들이 핸드폰과 잠시 멀어질 수 있는 목공품(시소계단, 리어카, 균형잡기 신발 등)을 만들어 기부할 예정이다.

 ‘오디세이 학교’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될 때 정규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1년 동안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대안 교육을 통해 다채롭게 체험하고, 자아 발견의 기회를 찾도록 도와주는 서울형 고교 전환학년제 운영 학교를 가리킴.

 전자파 차단 목공팀은 “목공으로도 누군가에게 이로운 점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이 의미 있다 느껴져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팀 공존 직장인,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센터와 연계하여 동네 골목에 비치할 벤치형 의자, 도마 등을 제작 후 서촌의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증했다.

 공존팀은 “따뜻한 소재인 나무를 이용해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가구, 소품들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명화 서울혁신센터장은 “우드카빙, 사포질 등 간단한 목공기술만으로도 재활용, 에너지 저감, 환경 보호 등을 생활화할 수 있고, 목공을 공유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연대를 느낄 수 있다”고 전하며 “서울혁신파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목공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이번 공유회를 통해 좋은 시간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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