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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의원, 동진학교(가칭) 설립 추진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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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7  08: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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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국회의원 박홍근(중랑구(을)) 지역사무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동진학교 설립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가 열렸다. 박홍근 국회의원의 주관으로 개최된 간담회에는 전석기 시의원, 최경보 구의원, 서울시교육청, 중랑구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전국 특수학교 학부모협의회,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등 학부모 11명이 참석했다.

동부지역(동대문구, 중랑구)은 서울 11개의 교육지원청 중 유일하게 특수학교가 없다보니 지역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하고 접근에도 제약이 많았다. 인접한 타 자치구의 특수학교에 다니기 위해 장애학생들이 하루 3시간씩 원거리를 통학하는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2012년 12월,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동진학교 첫 설립계획이 발표되었지만 부지 확정 및 주민반대 등으로 개교계획이 수차례 연기되었고 부지도 몇 차례 변경되는 부침을 겪었다. 지금의 중랑구 신내동 700번지로 부지를 최종확정한 이후에는 202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복합화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공동 타당성조사를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미진했던 관계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함에 따라 차질 없는 동진학교의 설립을 당부하고 꼼꼼히 챙기기 위한 박홍근 의원의 주도로 개최되었으며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등으로 개교가 당초보다 1년이 연기됐지만, 조희연 교육감의 의지가 강해 차질없이 계획한 날짜에 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학부모 단체는 “교명 제정 진행 시 의견 개진과 주기적인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다.

박홍근 의원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차질없는 개교를 위해 투자심사와 예산편성을 비롯한 남아있는 절차를 꼼꼼이 챙기겠다”며 “동진학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 모두와 상생하는 교육의 장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통을 기반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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