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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한국 다시 찾은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중랑구에서 열린다- 5월 6일~8일 용마폭포공원 내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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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3  0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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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이후 한국 개최는 8년만... 천종원, 서채현 선수 등 출전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내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2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이 열린다.

이번 월드컵은 볼더링과 스피드 2가지 종목으로 진행되고 20여 개국,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천종원 선수, 서채현 선수 등이 출전한다.

6일 스피드 예선, 결승전을 시작으로 7일에는 볼더링 예선, 8일에는 볼더링 준결승, 결승전 후 시상식과 폐회식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사)대한산악연맹이 함께 개최하고 중랑구가 후원하는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은 오랜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찾았다. 2010년 강원도 춘천, 2012~2014년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이후 8년 만이다.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이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중랑구가 처음이다. 이에 오픈 20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는 등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클라이밍 국제 대회를 중랑구의 자랑인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 개최가 대한민국 클라이밍의 위상을 드높이고 클라이밍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은 1999년을 시작으로 매년 전세계를 순회하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리드, 볼더링, 스피드 총 3개 종목이 있으며 만 16세 이상 각국 남녀 대표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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