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8~11일 나흘 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행사안내 포스터. /이미지제공=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포스터 이미지)'가 오는 8~11일 나흘 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한국기독교연합(KCA) 주최,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열린다.

8일 저녁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7시 30분과 오전 10시 30분, 모두 7차례 박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한다.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는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은 물론 목회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년 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려었다.

박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와 100여 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하게 선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해 각국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과 함께 교리와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 말씀으로 교류하고 있다.

박 목사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 기독교계와 언론으로부터 '코로나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작과 함께 온라인으로 선교 활동을 해 온 박 목사에 대해 CTN, TBN, Enlace 등 유명 기독교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이 박 목사의 선교 활동을 보도했고, 박 목사의 설교를 방송하고 있다.

북미 최대 기독교 채널 중 하나인 CTN은 박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와 '마가복음 강해'를 방영 중이다.

지난 3월엔 이스라엘과 아프리카 7개국 정부가 박 목사를 초청하기도 했다.

이번 성경 세미나는 인천에 이어 광주(12~14일), 대구(15~18일), 대전(19~21일), 서울(23~27일)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