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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들판 선선한 바람 사랑시가 들려와 고개 드니 어느새 가을 한 볕”, 중랑행복글판 가을편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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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6  0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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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청사 외벽에 게시된 중랑행복글판이 가을을 맞이해 새 옷을 입었다. 가을편 문안으로는 구민 김윤희 씨의 ‘배나무 들판 선선한 바람 사랑시가 들려와 고개 드니 어느새 가을 한 볕’이 선정됐다.

지난 8월 진행된 문안 공모에는 구민 총 124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당선작 1명 가작 5명을 선정했다. 지난 22일에는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서울사랑상품권 각 50만 원과 10만 원을 수여했다.

당선작은 12월 초까지 구청사 외벽에, 가작 문안들은 면목역 광장 멀티비전에 게시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을편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청사를 오가는 많은 분들이 글판을 보고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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