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우양재단 2022년 쌀타 프로젝트] 쌀 10kg을 중랑구 내 거주하는 결식우려가 큰 어르신 10명에게 전달했다.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장보기활동이 힘들고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께 이번 쌀타 프로젝트 쌀 후원은 큰 힘이 되었다.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추운 겨울철에 쌀 전달이 정말 산타의 선물처럼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