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랑경찰서(서장 김기종)에서는 서울 최초로 상봉지하차도 삼거리에 후면번호판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하였다. 그 동안 전면번호판이 없는 이륜차 등은 단속불가하였지만 이번 후면번호판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통하여 중랑구 관내 무질서한 이륜차 단속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중랑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올해 후면번호판 무인단속장비 추가 설치에 힘쓰는 등 관내 무질서한 이륜차 단속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