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노원구청장이 23일 오​전 11시 노원구 중계동 중계근린공원서 열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노원구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노원구협의회, 다문화 이주여성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를 맞아 송편을 빚은 후 각 동주민센터에서 선정한 190가구의 독거어르신, 결손가정 청소년, 다문화가정에 송편을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