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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 주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시네마 토크」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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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16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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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직속 헌법 자문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랑구 협의회(회장 차보권)는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2024,6,5.(수) 오후 4시에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평화통일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통일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시네마 토크에는 북한 인권의 실상을 다룬 영화로 2019년에 개봉한 “사랑의 선물” 영화관람 및 탈북민 출신 김규민 감독, 출연진과의 대화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통일부는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새로운 통일 담론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4.6.18.(화) 오후 1시~5시 30분, 서울시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청년의 새로운 통일 담론장「2024년 통일부 유니 쓰담(Unith+談)」에 참여할 청년 토론단을 5.24.(금)까지 모집한다.

 

※ 글 : 홍순철(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 회장, 중랑구 교육발전위원회 교육여건개선 분과장, 대한교육신문 논설 주간, 한국문예연수원 교수(시, 수필, 칼럼니스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랑구 협의회 고문)

 

■ 북한 인권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대한민국은 ‘자유’를 얻었지만, 같은 얼굴을 갖고, 같은 언어를 씀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유’ 없이 살아가는 북한의 상황이 떠올라 마음이 무겁고 먹먹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랑구 협의회(회장 차보권)에서 주최하는 북한이탈 주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시네마 토크에서 상영하는 북한 인권 고발 영화[사랑의 선물]는 1990년대의 북한의 “고난의 행군(苦難의 行軍)”시기에 보고 들은 당시 북한의 실상을, 실화 그대로를 엮어 실제로 북한에서 살았던 탈북민 출신, 1호 감독으로 불리는 김규민이 메가폰을 잡은 각본/감독 작품으로 2019.08.15.에 개봉한 러닝 88분의 영화이다. 김규민 감독은 ‘고난의 행군’ 당시 북한에 살았던 한 사람의 증인이기도 하다. 감히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숨 막히는 삶. 영화에 그저 “보아온 것을 담았을 뿐”이라는 그는 “북한에서는 큰일이 아니었다”며 “일상이었다”고 했다.

 

※ 고난의 행군은 1990년대 북한이 체제 위기 상황을 1938년 겨울 항일유격대의 행군에 비유하여 사용하는 용어로, 1996년 신년공동사설을 통해 제시되었다. 북한 주민들에게 고난의 행군은 국가의 배급 중단으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였다「 통일부 북한정보포털 | 북한 지식사전(2021) (unikorea.go.kr)」.

 

※ “북한이탈주민”이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북한이탈주민법) 제2조(정의) 1. 에 따르면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이하 “북한”이라 한다)에 주소, 직계가족, 배우자, 직장 등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북한을 벗어난 후 외국 국적을 취득하지 아니한 사람을 말한다.

 

영화 [사랑의 선물]은 2019년 3월 서울국제자유영화제(SILFF) 폐막작으로 상영됐으며 여주인공인 김소민이 2019년 미국에서 열린 독립영화제 제9회 퀸즈 국제영화제(QWFF, Queens World Film Festival)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해외에서 먼저 알려진 이 영화는 영국 런던 독립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영예의 영화제에서 해방(Liberatio) / 사회정의(Social Justice) / 항의(protest) 우수상을 받았고, 세계 20여 유수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다.

 

□ 북한 인권 고발 영화 [사랑의 선물] 가슴 뭉클한 영화 줄거리​는 이렇다.

이 영화는 북한 황해도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인 실화(實話)를 극화한 영화로 평범한 행복을 꿈꿨던 한 가족의 슬픈 사랑을 다룬 실제 이야기이다. 그는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고난의 행군’이라는 파멸의 길을 피할 수 없었다.

 

영화 ‘사랑의 선물’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절 그들이 말하는 인민군 복무 중 장애를 입고 상이군인이 된 남편 김강호의 가족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의 기족은 상이군인 남편 김강호(문영동 배우)의 치료비와 그들 사이에 태어난 열 살이 된 딸 김효심(김려원 배우) 등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몸부림치다 결국 몸까지 팔게 된 아내 이소정(김소민 배우)은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너무나 무기력하고 고통스러운 자신의 기구한 삶 등 한 가족의 참혹한 삶을 생생히 묘사한 (주) 한마음프로덕션이 제작한 15세 이상이 관람이 가능한 영화이다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1) (kobis.or.kr),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그녀는 결국 그녀는 매춘 행위를 단속하는 경찰에게 잡힌다. 빌려준 돈을 받아 내기 위해 경찰의 단속에서 소정을 빼낸 이 지역 핵심 당 간부는 이 일을 약점 삼아 소정에게, 빌린 돈 대신 집문서를 내놓지 않으면 소정은 물론 가족의 처벌받게 될 것이라 협박한다.

 

 

더 이상 대철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직감한 소정은, 다음 날 아침까지 남편을 설득하여 집문서를 주기로 약속하고 가족에게 돌아간다.

소정은 집으로 가는 길에 오늘이 하나밖에 없는 딸 효심의 생일임을 알고 생일상은 못 차려줘도 딸에게 밥이라도 배불리 먹이기로 결심하고 장을 봐서 음식을 차린다. 하지만 뜻밖의 음식에 놀란 남편 강호는 음식의 출처를 집요하게 추궁하고 거짓말에 거짓말하던 소정은 결국 해서는 안 될 큰 거짓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큰 거짓말로 가족은 너무나도 행복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 ”

 

이러한 사정(事情)을 알 수 없는 남편 김강호는 아내 이소정을 나무란다. “니가 비사회주의자로 낙인찍혀서 누가 거들떠 나 볼 것 같아?!”

 

그의 아내 이소정은 김강호에게 “당신이 쓰러질 때마다, 아파서 병원에 입원할 때마다 그럴 때마다 맞는 주사랑 약들은 다 어디서 나는데요.”라고 절규한다. 그의 남편 김강호는 “그거야 다 병원에서…”라고 말한다. 이소정은 또 절규한다. “요즘 어느 병원에서 주사를 주고 약을 줘요!”

“정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김규민 감독이 런던국제영화감독 축제 초청으로 영국 런던에 왔을 때 영국 BBC News 코리아와의 인터뷰(2019년 3월 24일 기사)에서 1974년 황해북도에서 태어나 임꺽정이 활동했다는 황해도 사리원에서 초중고를 나왔다. “사춘기 때부터 한국 라디오를 많이 듣다 대학에 가니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그래서 대학을 자퇴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북한에서 ‘혁명화 조치’(사상학습이나 노동 현장 근무) 대상이 돼 광산에 끌려갔다. 1999년 3월 북한 지방선거 당시 김일성의 사진이 붙어 있던 투표소를 부순 혐의로 체포돼 “공개처형 일정이 잡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못을 삼켰어요. 그러니까 장이 썩기 시작하잖아요. 수술을 받으러 밖으로 나갔을 때,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고 탈출했습니다. 1999년 4월 17일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스물다섯 살이던 1999년 4월 17일 북한에서 탈출해 중국으로 넘어갔다가 2001년 한국 땅을 밟았다. 2006년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그간 꾸준히 북한 인권 영화를 제작해 왔다. 그는 '퍼스트 스텝(2018.2.8.)’과 '겨울 나비(2011.7.7.)’ 등 영화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한편, 통일부는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새로운 통일 담론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한민국 청년의 새로운 통일 담론장「2024년 통일부 유니 쓰담(Unith+談)」에 참여할 청년 토론단을 5.24.(금)까지 모집하고 참여자 확정되면 개인 연락처로 5월 29일(수)까지 통지 예정한다고 밝혔다.

 

※ 유니 쓰담(Unith 담(談)은 Unification(통일)+Youth(청년)+談의 합성어로, 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개최 요강에 따르면, 「2024 청년 토론」은 2024.6.18.(화) 13:00~17:30, 서울시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연다.

△ 신청 자격 : 대한민국 청년(만 19세~34세) 누구나, △ 청년 토론단 모집 인원 : 총 100인 내외 △ 행사 내용 : 1부(오프닝 공연 & 마음과 생각 열기), 2부(분임 토론 : 토론 의제 : 청년 시각에서 본 통일과 새로운 통일 담론), 3부(토크 콘서트 : 통일부 장관과의 대화) 등이다.

△ 신청 방법은 통일부「국민참여 통일플랫폼 (unikorea.go.kr)」홈페이지를 참고한다.

※  9.10(화) 인천에서 진행되는 2차 토론에도 참석을 희망하시는 사람은 신청서 하단의 2차 토론 참석 희망여부에 체크한다.  

△ (문의) 운영사무국 T. 02-6258-6002 / E. 「discussion@4way.kr」과 통일부 참여소통과 02-2100-5845 / E. 「 iiwjd477@korea.krfh」로 하면 된다.

 

△ 참가 신청은 「2024년 통일부 "유니쓰담(Unith+談)" 청년 토론단 모집 (google.com)」에 내용을 모두 입력하신 후, “제출”을 누르면 접수된다(1인 1회 제출, 응답 수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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