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건가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희)는 오는 8월 22일 수요일 오후 19시 30분

부터 21시30분 까지 상봉메가박스에서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30길 3) ‘중랑가족영화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중랑가족영화제’는 ‘가족사랑의 날’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상봉메가박스가 연중 후원하고 본 센터가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가 실시하고 있는 연중 캠페인으로,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하자는 슬로건을 통해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진행되고 있다.

◈ 중랑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중랑가족영화제’를 통해 일반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등 다양한 가족들에게 가족친화환경을 조성하고 가족여가문화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 매 월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미션이 안내되면, 미션수행사진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진과 신청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가족은 1인당 1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상봉메가박스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8월은 대관행사로서, 약 120여명의 중랑구민(다문화가족 포함)이 가족영화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 자세한 프로그램 및 차후 프로그램 계획은 센터홈페이지(http://www.familynet.or.kr/fn_areacenter/main/index.do?ci_domain=jungn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