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영안복지재단에서는 따뜻한 겨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훈훈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영안복지재단이사장(양병희 목사)은 11월 5일(월):16:00에 영안교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하는 쌀은 영안교회(양병희 담임목사)성도들이 추수감사절에 성금을 통하여 마련한 4천5백만 원 상당인 15,000kg으로(10kg들이 1,500포)로서 중랑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독거노인, 탈북가정, 소년 소녀가장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급되도록 위탁 기증하였다.

한편, 영안교회에서는 성도들이 월동김장 김치 500박스를 정성껏 준비하여 신내의료안심주택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이웃 섬김을 실천으로 나눔의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키로 하였다.

영안복지재단은 영안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노인복지관 수탁운영, 보육시설 운영, 장학사업, 이주민지원사업 등 밝은 사회 만들기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