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 망우관리역은 12월 6일(목) 망우역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사회적가치실현과 청렴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코레일과 대한적십자 간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현장단위에서 적극적으로 실현하고자하는 취지로 국민의 안전과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청렴·헌혈증진활동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아울러 청렴·반부패 정부 정책을 기반으로 부정청탁, 뇌물과 같은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지도 받지도 않는 등 청렴 의무를 이행하고, 청렴문화 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기로 하였다

□ 협약식은 인도주의 실천표창 수여식과 초록빛 사회봉사단의 오카리나 팬플룻 공연 및 헌혈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과 고객에게 문화서비스와 함께 헌혈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었다.

□ 김연숙 동부혈액원장과 박현진 망우관리역장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청렴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DMZ평화열차 해피트레인 운행 등 현장 소속 단위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회적가치실현의 협력·실천모델을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