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己亥年) 새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바로 보고 생각하며 함께하는 2019년이 되어야,

새해에는 중랑구청과 중랑구 의회가 함께 한목소리를 내고 실천하는 새해가 되어야,

중랑구청의 공직자 구태와 관행을 과감히 벗고 환골탈태(換骨奪胎) 거듭나는 자세와 각오 새롭게 가져야 하며,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중랑구청의 발전은 중랑구청 공무원에 사고와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 아니다. 살고 싶은 중랑구청이 발전하고 신뢰를 얻으려면 공직자가 자세를 낮춰야 하며, 창의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하고 중랑구의 공직자 모두가 환골탈태(換骨奪胎) 거듭나는 강인한 자세와 각오 가지고 자신의 맡은 소임과 역할을 다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게 될 것이다. 공직자 모두가 주민 앞에 잘못된 구태와 관행을 과감히 벗고 환골탈태(換骨奪胎)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새해에는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실천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변화는 남에게 요구하기보다 앞서 나 자신부터 마음이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지방자치제하 지방공직자 주민 위에 군림하고 갑의 위치에 있던 형상이다. 시급히 개선 쇄신해야 할 것이다. 公職(공직) 사회 非理(비리) 엄단, 척결해야 국가기강이 바로 서고 지방자치가 올바로 자리 잡게 된다고 본다. 이러한 사실 명심해야 할 것이며 공직자도 새해에는 받는 봉급 만큼 일로 보답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다. 중랑구청은 이제 류경기 중랑구청장님과 42만의 중랑구민이 함께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지금까지 자체적이나 자구적으로 잘못된 행정이나 시행착오를 바로잡아야 하며, 지역과 주민들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는 자세와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나고 본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전 공직자가 창의적인 정신과 자세로 나서야 하며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공직자의 임용 책임 무한책임이 아닌 유한책임이 되어야 한다. 일하지 않고 부정비리 저지르는 공직자에게까지 챙겨줄 필요는 없다고 본다. 공직비리 척결해야 국가기강이 바로 선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 부정비리 연루 공직자에게는 본인은 물론 자녀에게도 공직임용 제한을 주어 공직 재임기간 부정비리가 얼마나 큰 불이익을 받는지 인식하게 해야 한다. 선출직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및 공직자 불법비리 및 직권남용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고질적이고 원천적인 공직자 비리 엄단해야 나라가 살고 국민도 살 수 있다. 부정․ 비리행위 엄단으로 공직기강 확립 바로 선다. 공직부정. 비리 연루자들과 그 자녀들에 대한 불이익으로 공직임용 제한을 주어 부정부패를 막는 제도적 자료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공직사회도 이제는 변해야 하며 일한 만큼 봉급을 받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어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를 실시한지도 20년이 넘어 30년을 바라보고 있는 현실에 있다. 공직자 비리나 토착비리로 골머리를 앓았으나 이제는 발본색원하여 깊이 썩은 부정과 부패의 뿌리를 잘라내야 하며, 그 관리가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국가의 공직비리는 국가 경제를 좀먹는 악의 요소이며, 국민의 세 부담을 높이는 반국가적 행위로 엄벌해야 사회적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하며, 발견이나 적발하거나 제보가 있을 때 수시로 조사하여 엄벌해야 근절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공직비리나 부정 대상자에게는 후손들의 공직 입문을 막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공직자의 과도한 재산 축척 행위도 근절돼야 한다. 재임기간에 인산 비리를 비롯한 각종인. 허가를 둘러싼 뒷돈 챙기기 관행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어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현실이다. 새해에는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공직자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본다.

우리 속담에 고위층. 사회 지도층인 윗물이 맑아야 하위직인 아랫물이 맑아진다. 비리나 불법과 연루된 사회 지도층이나 공직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일벌백계로 다스려 사회 기강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우리 사회의 공직자들의 썩고 병든 고질적인 부분에 대한 과감한 조치가 뒤따르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 사회의 불법비리나 토착비리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공직비리는 부서 연대책임제와 “원 아웃제”(원 스트라이크 아웃)를 적용 일벌백계로 엄히 다스려야 하며, 고위직 공직자는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사생활 문란 및 도덕성·청렴성 위반, 파벌을 형성 근무 분위기 저해 행위, 금품 및 향응 수수, 재난·안전 분야 관리 실태, 주민불편 및 공직 훼손 등 법질서 위반 행위 등에 대해 철저한 감찰 및 조사를 통하여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확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공직자의 성실 청렴도는 공직의 근간이며 공직사회의 기본 철학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사회 전반에 걸쳐 부정과 비리 그리고 한탕주의나 기회주의가 만연하고 판을 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발본색원해야 한다. 적지 않은 공직자나 선거로 선택받은 단체장들이나 지방의원들이 직위를 이용하거나 직무상 얻은 정보를 이용하여 돈벌이나 뒷돈을 챙기는 웃지 못할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자리에 오래 머물다 보면 머문 자리는 끝이 깨끗하지 못하고 비리나 이권에 연루되어 자리를 중도에 하차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말이나 요란한 구호보다는 내실 있는 철저한 준비와 제도적 정비를 통한 부정과 부패비리 척결에 총력을 기울여 큰 성과를 거두어 주기를 바라며, 다시는 공직사회에서 부정부패나 불법비리 문제로 선처나 묵인으로 재론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공직사회는 능력과 근면 성실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국가의 공직비리는 국가 경제를 좀먹는 악의 요소를 발본색원 일소하고 국민의 세 부담을 높이는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를 철폐하고 반사회적인 행위도 엄벌해야 하고 바로잡아 사회적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하며 사회 지도층과 고위공직자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제고하는데 근본이 되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되어야 하며, 공직자 공정한 평가와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공직자 마일리지 근무 점수 적립제”나 “주민들이 공직자를 상대로 ”공직자 다면평가제“ 제도를 도입하고 우수 공무원에게는 표창 등 제도적 인센티브를 기회가 주어지는 계기가 마련되어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사회 풍토를 정착하여 지방자치제의 활성화를 이루는 원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사회질서 변화를 통하여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 희망과 소망을 이루는 기해년 새해가 되어 주민의 경제적인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이 발전하는 기회가 되고 중랑구의 발전의 새로운 원년으로 기억되는 소중한 새해를 모두가 환골탈태(換骨奪胎)를 통하여 희망찬 한 해를 맞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정병기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