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후원회는 올해의 공연으로 선정한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중랑지역 다문화 가족을 초청하여 사랑과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는 소외된 청소년. 어린이. 다문화가정의 이웃들이 예술공연에 참석하여 꿈과 소망을 갖는 시간이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오페라, 뮤지컬, 합창으로 구성되어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를 각 막마다 담아냈고 관객들은 그 의미에 감동을 받았다.

한 다문화 가정의 엄마는 “가족들과 1년을 돌아보며 가족 뮤지컬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담겨있는 공연을 보면서 내내 울었고, 정말 감동스럽고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사랑나눔후원회는 망우본동과 함께 매주 토요일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다문화 어린이 건강댄스 동아리 및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고 문화공연 지원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나눔후원회는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과 맞벌이 다문화 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2018 크리스마스 칸타타 후원자

망우본동사무소, FC중랑구단, 투머로우부동산, 하나은행 경희의료원, 망우동 로젠이삿짐센터, 망우동 아트부동산, 훈민사, 참인성진흥협회, 망우쌈밥, 유유김밥, 별내캠핑카, 서화당한약방, 송월타월, 레드핑크, 을지병원, 세븐일레븐망우점, 늘봄복지센터, 망우동 로젠이삿짐센터, 구리용담유통, 구리 갈매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