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 의원들은 2월 1일 동원시장, 우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설명절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시장 방문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희종 의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도 살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하여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우리 구의회에서도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