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에서는 ‘아로마테라피 손마사지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손 마사지’ 활동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10시에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손 마사지’ 활동은 봉사자 8~9명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정성스러운 손 마사지와 함께 말동무를 해주는 활동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음 활동에 대한 문의 및 재참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손 마사지를 받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손도 고와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며 “봉사자들이 친절하게 잘 해주어 매우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의 김종범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성심을 다해 손 마사지 활동을 전개해 준 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