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근 의원(서울중랑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초재선 국회의원 22인으로 구성된 <더좋은미래>의 대표격인 책임운영간사로 선출됨.

□ <더좋은미래>는 지난 2월 22일 오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대표 역할을 수행하는 책임운영간사로 박홍근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힘.

□ 지난해 2월 창립한 <더좋은미래>는 새정치민주연합 내 진보성향의 정책의견그룹이자 정치행동그룹으로서, 성명서와 정책토론회, 전문가간담회 등을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한 소신있는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으며,  비정규직노동자와 자영업자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당 을지로위원회의 주축을 이루고 있음. 

□ 특히 가치와 비전, 대안을 중심으로 정치를 변화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소속 의원들이 갹출하여 오는 3월 11일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더미래연구소>(이사장 최병모 변호사)를 설립하여, 대한민국 혁신의 정책 대안과 비전을 마련해나갈 예정임.

□ 새로운 리더를 맡은 박 의원은, “<더좋은미래>가 올해는 사상 최초인 국회의원 공동의 연구소를 출범시켜서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내는 것과 함께, 국민적 관심사인 ‘정치개혁’과 ‘조세개혁’을 그 핵심사업으로 선정한만큼 소속 의원들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과 정치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일로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