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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국회의원, 행안부 특교 1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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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1  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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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정상까지 노약자, 장애인 등 보행약자 누구나 오를 수 있게 되고, 묵동 신묵초등학교 주변 노후 하수관로가 개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중랑구을,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1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 내역으로는 봉화산 근린공원 무장애숲길 조성에 10억원과 묵동 신묵초 주변 노후 하수관로 개량에 3억원이다.

봉화산근린공원은 주민 건강과 여가생활에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봉화산 둘레길을 비롯하여, 현재는 일부 조성된 북측 무장애 숲길의 주민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아 기존 무장애숲길을 정상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요구하는 주민이 많았다. 이에 박 의원과 중랑구청은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봉화산근린공원 무장애숲길 조성사업을 봉수대공원~봉화산 정상까지를 1단계로 하고, 묵동~봉화산 정상까지를 2단계로 나눠 추진하기로 했다. 총 사업비는 3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예산 확보로 1단계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무장애숲길 조성 공사는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더불어 박 의원은 봉화산근린공원과 관련해 19대 국회부터 봉화산 화약고부지 공원 및 체험장 17억원, 무장애숲길 19억원, 둘레길 등 정비 14억원, 정비와 친수공간 조성 19억원, 야외배드민턴장 용역 및 조성 5억원, 유아 숲 체험장 2억원, 체육시설 1억 5천만원을 확보 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박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에 따라 공원용지 보상(상봉동 산5 등 26필지, 129억원)을 통한 둘레길 정비와 체육시설 설치 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묵동 신묵초 주변에 있는 40여년이 경과한 하수시설물을 개량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하수시설물 노후화로 하수관 파손과 연결관 돌출 등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하수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이번 사업 예산 확보로 묵2동 주민 약 2만명의 민원이 해결된 셈이다.

박 의원은 “중랑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중점을 뒀다”며 “연말 예산심사에서도 중랑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숙원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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