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랑경찰서(서장 김성구)에서는 2019. 9. 11. ~ 15. 5일간 2019년 추석 명절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

추석 명절을 맞아 교통경찰 역량을 총 집중하여 터미널⦁재래시장 등 원활한 교통소통 및 안전 확보를 하며 단계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

추석 연휴 전 5일간(9.6.~10.)은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동원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를 중점 관리 장소로 지정하였으며, 이 주변 하위 1개차로에 대해서 2시간 이내 한시적 주차 허용 구간을 운용한다.

2단계 추석 연휴 포함 5일간(9.11.~15.)은 상봉터미널, 망우추모공원, 북부간선도로를 중점 관리 장소로 지정하였으며, 터미널⦁묘지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제거 등 혼잡을 방지하며, 교통혼잡장소 주변 횡단보도 신호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하는 등 귀성⦁귀경길 교통소통 및 안전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