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아트센터와 함께 문화와 예술이 흘러넘치는 역으로 조성

□ 코레일 망우관리역은 6월 30일(금) 중랑아트센터와 문화사업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중랑아트센터는 구립 미술문화관으로, 오늘 협약식에는 박홍근 국회의원(보좌관), 왕보현 중랑구의원, 중랑구청 문화체육과장, 지역아동센터협회장 등 많이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16일 리뉴얼 개관한 중랑아트센터와 망우역간의 문화사업 공동추진을 목표로 하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중랑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역사내 미술품 전시를 통한 지역주민 문화향유를 위한 행사가 연말 경강선(서울∼강릉) KTX 개통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 망우관리역은 중랑구 소외계층 아동 및 어르신 대상 해피트레인 운행(‘16∼‘17년 450명 시행, 향후 400명 예정) 등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토대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예술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동참하여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박현진 망우관리역장은 “미술작품을 품은 역사 조성 및 지역사회 주요 기관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 가능한 철도 발전 모델로 정착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