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개벽 마침표 "윤.상.일" 경선 통과>

먼저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랑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윤상일이 미래 통합당 서울 중랑을 경선에서 김재원 후보를 꺾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김재원 후보의 선전을 높이 평가합니다. 공천관리 위원회의 컷오프로 우리 지역에 급작스럽게 떨어졌지만, 이번 경선 과정에서 김 후보가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중랑을 '제2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중랑에 대한 애정을 계속 가져주길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저 윤상일과 우리 구민들이 '중랑 개벽'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저 윤상일은 우리 중랑의 부름을 받들어 정치·사회·교육 전 분야에 아우르는 개벽에 나서겠습니다. 멈추었던 중랑 개혁의 시계를 돌리고 오랫동안 염원한 중랑의 '정치 개벽'과 '교육 개벽', '인프라 개벽'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어제는 과거입니다. 지금까지 저와 같이 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와 반대 진영에서 함께 경선 치른 모든 분들도 통합해서 가겠습니다. 어제의 과거는 다 잊고, 함께 힘을 모아 중랑 재건에 나설 것을 공언합니다.

이번 경선의 승리는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과 중랑구민의 승리입니다. 낙하산 정치, 구태정치, 낡은 정치를 청산한 만큼 정권 심판과 중랑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정치인의 덕목은 '동행'입니다. 저 윤상일은 사랑하는 중랑구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 이기고, 중랑을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피와 땀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기적은 유권자가 만드는 것입니다. 저 윤상일은 중랑의 혁신과 개벽을 위해 계속해서 달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