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서울면일초등학교(교장 홍순화)는 10월17일(금) 1교시~6교시까지 (사)어린이안전학교에서 강사 12을 파견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 캠프는 교통안전, 응급처치, 과학안전부스 등을 운동장에 설치하여 실습과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체험을 통한 안전을 생활화하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총 6가지 체험으로 실시하는데 획일화된 이론교육보다 각각의 부스활동으로 교구를 활용하여 교육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기, 둘째 자전거 안전체험, 셋째 소방과학안전체험, 넷째 전기안전체험, 다섯째 응급처치 체험, 여섯째 가상음주 운전 체험 등이다.



이 교육으로 학생들이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교통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위급한 응급상황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킬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글 출처:조희연교육감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