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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후원회가 월간 교양지 투모로우를 읽고 감상문을 써 낸뒤 온라인이나 직접 발표하는 스토리텔링 콘테스트가 한국독서개발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책이 주는 변화와 감동을 발표한 이자리는 중랑신문 유성남회장을 비롯한 용마도시개발, 행복나눔문화재단, 묵동화랑새마을금고, LG베스트샾 사가정점,가우디미술학원, 금파어린이집, 효심요양원, 중랑구립정보도서관 등 많은 업체 및 단체가 후원했다.
6월 26일 중랑신문과 함께 한 이 대회는 월간 매거진 투마로우지를 읽고 느낀 점과 삶의 변화를 학생, 청년, 성인 남녀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여 그중 예선을 통과한 18명의 참가자들이 영상 또는 현장 발표로 진행되었다
중랑신문 유성남 회장은 현장 축사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인생의 어려움과 문제를 어떻게 넘을 수 있었는지 마음의 변화와 삶의 변화를 발표했는데 고난을 넘고 행복해진 마음을 전달해 심사위원들과 시청한 모든 사람들의 공감과 감동의 박수를 받았다
대상은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얼마든지 틀릴 수 있습니다'를 발표한 박연주 님이 수상했다 투마로우지의 '노끈 한 오라기'를 읽고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공격할 때가 많은데 사실은 우리 자신도 실수할 수 있고 그 실수를 통해 나도 틀릴 수 있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고 그래서 이제는 억울함을 당한 오슈꼬른 영감을 공격이 아니라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마음의 변화를 발표했다
1등은 이영희 님의'행복은 선택이다' 어려서부터 어려움이 많았고 마음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아서 포기하고 싶고 절망할 때도 많았지만 나만의 작은 아이처럼 소망을 가지고 행복해질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그 외 2등 김선희 님'사랑과 진실 그 사이에서' 3등 노수정 장려상 이영주, 이연정님이 수상했다
오화영, 허선희님이 국회의원상을 강수진님이 구의회 의장상을 특별상으로 유성남 중랑신문회장이 제공한 고급 자전거를 송화준, 류범희님이 수상했다
심사 위원장으로 수고한 투마로우지 조현주이사는 “행복을 찾기 위한 여러 가지 길이 있는데 한 단계 더 행복해지기 위해 투머로우지를 만들게 되었다”며, 화려하게 살던 시절에는 느끼지 못했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행복은 환경이 아니라 마음이 어떤가가 중요하고 자기가 보는 것을 내려놓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때 행복하다고 말했다
가우디 미술학원 김재수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사랑 나눔 후원회의 활동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발표자들의 인생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으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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