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우리은행 중랑교 지점 김 모 계장이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고액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공로로 이서영 중랑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서장은 수상자를 치하하고 고액을 현금으로 찾아가는 이들을 주의 깊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수상자는 고객의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