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 중랑구 방위를 책임지는 57사단 222연대장 출신 서정학 예비역 장군이 단장을 맡아 수고하는 '봉사 단체 사계절'에서 상봉 2동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길 바라면서 성금 일백만 원과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봉사 단체 사계절'은 몇 년째 면목동에 월동용 연탄을 제공해 왔으며, 중랑구민 회원으로 장신자 의원과 홍춘섭 향군 여성회장, 송분례 여성합창단 총무 등등이 수고를 하고 있다.

'봉사 단체 사계절'은 새터민 돌봄 및 후원과 농촌 일손 돕기, 장애인 후원, 불우 이웃 돕기, 군 복무 장병 격려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