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망우관리역(역장 윤순신)에서는 12월 20일(금) 망우역 KTX저상홈에서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사고 발생을 가정하여 2019년 4분기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은 이례상황 발생시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키우고, 관계부서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상황전파·초동조치·승객대피·인명구조 등 각자 부여받은 임무에 따라 진행되었다.

□ 수도권동부본부장(최흥섭)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위기대응능력을 키우고, 각자의 임무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철도 이용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