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 갑)은 30일 아침 <찾아가는 의정보고>를 성황리에 이루어 약 천 여명의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영교 의원은 오전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중랑구 갑 지역구를 대표하는 용마산역을 방문하였고, 아침 지하철 출근주민에게 지역발전과 입법성과를 알리는 의정보고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의정보고는 서영교 국회의원이 중랑구발전을 위해 임기 중 공약하고 실현한 수천억대 사업 위주로 진행되었다. 특히, ▲1,700억 4,000평대 면목행정복합타운 조성 ▲500억대 면목지역개발(면목유수지 체육·문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사가정공원 앞 도서관·주차장 건립) ▲180억 패션봉제센터 건립 ▲220억대 상봉2동·면목2동·면목3.8동 도시재생 ▲지하철역 50억대 에스컬레이터·캐노피 설치 ▲ 중랑둘레길(6km) 완공과 조명추진 ▲ 2조원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 지역구내 스마트버스도착 안내시스템 설치 ▲약600억 학교발전예산 등 사업을 통해 중랑구는 서울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서영교 국회의원의 입법성과는 서민과 함께하는 입법천사로 불릴 만큼 헌신적이다. 19대 국회에서는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법인 <태완이법>을 대표발의하여 장기미제사건 재수사가 가능해졌고, 얼마 전 화성연쇄살인범이 검거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20대 국회에서는 서영교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으로서 고교무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최근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내년부터 고등학교 2·3학년, 2021년엔 고등학교 전 학년이 무상교육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지역주민들은 “서영교 의원의 헌신적인 의정활동 덕분에 중랑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워졌다”며, “서민의 영원한 다리역할을 하는 서영교 국회의원이 최선을 다해 지역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서영교 의원은 “진짜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서민의 입장에서 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