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019년도 사례 발표대회에서도 2년 연속 우수상 수상한 바 있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가족 같은 노인 요양복지센터'(센터장 고 재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장기요양기관(재가시설) 정기 평가에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부문에서 각각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 같은 노인 요양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0년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전국의 장기요양기관 중 재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3년간 집행해온 업무와 수급자들에게 제공한 서비스 그리고 기관운영 등을 평가한 결과 '가족 같은 노인 요양복지센터'가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2개 부분에서 각각 전국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앞서 '가족 같은 노인 요양복지센터'는 2018년과 2019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에서 주관하는 방문요양 사레 발표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2020년도 정기 평가에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명실 상고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장기 요양 보험 제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8년 장기 요양제도를 만들어 실시해 오고 있는 제도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 중에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거동의 불편한 어르신들과 65세 미만인 자 중 치매나 중풍 그리고 파킨슨이나 뇌경색, 뇌졸중 등의 노인성 질환자들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 요양 1~5등급으로 인정받아 시설 및 재가방문 서비스를 받는 제도다

한편 '가족 같은 노인 요양복지센터' 고 재만 센터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자부심보다는 모든 것이 투명하고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 편안하게 삶을 살다가 쉴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핀 결과라면서 그간 요양보호사들과 사회복지사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재만 센터장은 또 가족 같은 노인 요양복지센터의 운영 실태가 모범적이고 건전하다는 점이 입증됐다”면서 “장기 요양 보험 제도를 통해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증진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족 같은 노인 요양복지센터'는 지난 2015년 서울시 성북구청에 장기 요양기관으로 등록을 한 뒤 2016년 1월 24일 개원 하였으며 5년이 지난 현재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그리고 방문간호와 복지용구 등을 제공하며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호점인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와 3호점인 '일류 노인요양복지센터' 그리고 4호점인 '더드림 복지용구 전문센터'를 통해 고 재만 센터장을 비롯 14명의 사회복지사들과 210여 명의 요양보호사들이 2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장기 요양 재가 서비스와 복지용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야간보호 센터 개원을 기획하고 있다.(문의전화: 02-921-4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