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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희망과 건강과 행복의 값진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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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18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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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 푸른 용)의 해, 늘 함께해 주신 모든 교육 가족님에게 깊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새해에는 ‘여의주(如意珠 : 뜻 한대로 된다)를 입에 물고, 구름을 박차며 하늘로 솟구치는 용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부와 재운, 행운이 따르는 행복과 건강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2024년 청룡의 해는 100년에 한 번 찾아오는 열정적인 용기와 끈기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특별한 해이다. 청룡(푸른 용)은 행운을 모으는 친숙한 아이템의 존재, 목표 달성, 사업 운 향상, 가족 화합, 건강 만들기, 만족스러운 삶, 무궁무진한 조화, 재수(財數), 등용문(登龍門)의 역경 극복, 성공과 번영, 웅비와 희망, 정의와 권력, 신성하고 신비롭고 힘찬 오묘의 상징 등으로 인식돼 왔다

- 1월 1일(월)은  새해 첫날로 ‘신정(新正)’이다. 양력(그레고리력)으로 1번째 날(첫해가 시작하는 날)이다. 설날은 음력 1월 1일(2월9일~ 2월11일, 금, 토, 일)이다.

- 영국 시인 겸 평론가이자 극작가인 T.S. 엘리엇은 ‘우리가 시작이라고 부르는 것은 종종 끝이다. 그리고 끝을 만드는 것은 시작하는 것이다.  끝은 우리가 시작하는 곳이다.’....‘작년의 말은 작년의 언어에 속하고 내년의 말이 또 다른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끝을 만드는 것은 시작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 2024년 갑진년의 힘찬 시작과 함께, 우리의 일상에 활력과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어 줄 청룡의 해의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우리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아 보자.

홍순철「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 회장, 중랑구 교육발전위원회 교육여건개선 분과장, 대한교육신문 논설 주간, 한국문예연수원 교수, 세종로국정포럼위원장, 국민비전 수석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랑구 협의회 고문, (前)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현 이사), 신현고등학교 교장」

■ 용(龍)의 순수 우리말은 조선 전기 학자 최세진이 어린이들의 한자 학습을 위하여 1527년에 간행한 교재. 한자 교학서인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 ‘龍(용)’ 자를 ‘미르 룡’이라 한데서 ‘미르’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미르는 물(水)의 옛말 ‘믈’과 상통하는 말인 동시에 ‘미리(豫)’의 옛말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말인 듯하다.

용(龍)은 현실에서 찾아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재(實在)하는 다른 동물들과 함께 12간지(干支) 가운데 쥐, 소, 호랑이, 토끼에 이은 다섯 번째 동물에 당당히 끼어 있다.

※「十干」: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十二支」: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간지(干支)란 이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를 결합한 십간십이지(十干 十二支)를 말한다.

따라서 2024년은 십이지(十二支)로 말하면 ‘진(辰)’ 년, 십간(十干)에서는 ‘갑(甲)’의 해가 되고 간지(干支)는 ‘갑진(甲辰)’이 되는 것이다.

십이지(十二支)나 십간(十干)은 숫자나 방향뿐만 아니라 각각 독자적인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갑(甲)은 십간의 시작에 있어서 생명이나 사물의 시작을 의미한다. 갑(甲)이 가진 것은 1위이며 우세함을 나타내는 것 외에 첫 번째 장소와 곧고 위엄 있게 당당히 우뚝 솟은 큰 나무를 나타낸다.

‘진(辰)’은 십이지 중 유일한 가상의 동물, 용(龍)을 의미한다. 물이나 바다의 신으로 모셔져 온 용은 회오리바람이나 천둥 등의 자연현상을 일으키는 대자연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용이 나타나면 상서로운,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난다.’고 전해져 왔다.

갑(甲)과 진(辰)이 합쳐지는 이 둘의 조합인 2024년은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형성해 나가는 해라고 할 수 있겠다.

하늘 높이 오르는 용에게 지켜지는 용띠 ‘강운(強運, 강한 행운과 큰 행운)’이나 경기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돈에 어려움이 없다’는 전설이 있다. 즉 갑진(甲辰)에는, 노력한 성과가 결실을 볼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갑진년은 “성공이라는 싹이 성장해 가고, 모습을 정돈해 간다(成功という芽が成長していき、姿を整えていく)”라고 하는 길조(吉兆)를 나타내는 재수가 좋은 것, 매우 운이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더욱이 용은 12지신 중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기린. 봉황. 거북이와 함께 길조(吉兆)를 상징하는 4령(靈) 중 가장 신령스러운 동물로 복을 가져오고 재앙을 물리쳐 줄 뿐만 아니라 웅비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여 오래전부터 세상 사람들의 의식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존재이다.

중국 명(明)나라 의약학자 이시진(李時珍)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과 중국의 문헌인『광아(廣雅)』익조(翼條)에 용(龍)의 모습을 “머리(頭)는 낙타(駝), 뿔(角)은 사슴(鹿), 눈(眼)은 토끼(兎), 귀(耳)는 소(牛), 목(項)은 뱀(蛇), 배(腹)는 큰 조개(蜃), 비늘(鱗)은 잉어(鯉), 발톱(爪)은 매(鷹), 발바닥(주먹, 掌)은 범(호랑이, 虎)과 같다’고 하여 용은 아홉 가지 동물의 장점인 부분만 따서 만들어져 날짐승 들짐승 물짐승의 복합적인 형태와 능력을 갖추었기에 뭇 동물의 우두머리로 꼽힌 상상 속의 동물로 묘사하고 있다「전주역사박물관 > 전시 > 기획전시 > 현재전시 > <2012 임진년 용띠해 특별전>"2012년 여의주를 입에 문 용처럼"(읽기) (jeonju.go.kr)  2011년 12월 21일 ~ 2012년 02월 19일, 용(龍)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aks.ac.kr)」.

□ 용띠의 인물은 자기 생각을 현실에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여, 12띠 중 리더가 가장 많은 띠로도 알려져 있다. 실제 역사적으로 용의 해에는 글로벌 정치를 뒤바꿀 세계 각국의 선거가 많다.

2024년 4월 10일(수)은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재·보궐선거도 동시에 치러진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nec.go.kr)」.

2024년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2024년 11월 5일 동시 상원 선거와 하원 선거), 유럽의회 선거(2024년 6월 6~9일), 대만 총통 선거 및 입법원 선거(2024년 1월 13일), 러시아 대통령 선거(2024년 3월 15~17일), 영국 지방 선거(2024년 5월 2일), 일본 자민당 총재 및 중의원 선거, 2024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선거(2024년 중반 78차 회의에서 개최) 등 ‘슈퍼 선거의 해’이다.

□ 또한 2024년에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하는 AFC 아시안컵(AFC Asian Cup)의 18번째 국가 대항 축구 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제33회 하계 올림픽(2024 Summer Olympics)이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기까지 전 세계의 국가대표가 출전하는 국제스포츠 대회의 해이기도 하다「Paris 2024 Summer Olympics - Summer Olympic Games in France」.

□ 용은 실제로 수많은 민간신앙, 민속 설화와 미술품, 각종 지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생활과 의식구조 전반에 걸쳐 깊이 자리하고 있다

용은 하늘을 누비며 자기 마음대로 몸을 크게 하고, 눈에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자유로움 속에 강력한 힘으로 성공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신화 속 동물이다. 무궁무진한 조화 능력을 겸비한 신성한 동물로,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인간을 지켜주는 하늘의 선행과 희망의 존재로 인식되어 왔다.

민간신앙에서의 용은 물을 지배하는 수신(水神)이자 바다를 지배하는 용왕으로 믿어져 왔다. 신라시대부터 가뭄이 들었을 때 용의 화상을 그려놓고 비를 빌었다는 기록이 전해져 오며 어촌에서는 안전한 항해와 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를 지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새해가 오면 더 많은 용 그림을 궁궐의 문이나 민가의 문에 내다 붙였으며 용의 능력을 빌려 잡귀신을 물리치고자 하였다고 한다.

용은 복잡한 생김새만큼이나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응룡(應龍)은 천년이 지난 용으로서, 날개가 있고 발이 네 개이며 비늘이 있다. 먼 옛날 우(禹)가 대홍수를 막을 때 다른 여러 용을 이끌고 도움을 주었다는 용이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9호로 지정된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백자철화운룡문호(白瓷鐵畵雲龍文壺)는 물을 관장하는 신, 용(龍)이다. 구름을 토해 비를 내려 땅을 기름지게 하고 바다 위에서의 안전과 만선(滿船)을 허락하며 화마(火魔)를 물리치는 상상의 존재이다「국립해양박물관 > MMK > 알림 > 영상/카드뉴스 > 백자철화운룡문호(白瓷鐵畵雲龍文壺) 상세 페이지」.

용은 상상의 동물로서 용은 신비의 구슬 여의주(如意珠)를 가지고 있어서 천변만화(千變萬化, 한없이 변화함. 변화가 무궁함.)의 능력으로 몸의 크기와 형태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날씨와 물, 구름을 다스릴 수 있는 초능력을 가져 옛사람들은 왕을 상징하기 때문에 아무나 용무늬를 사용할 수 없었지만, 조선 시대에 일반 백성도 예술을 즐기면서 생활용품에 그림을 그려 넣는 등 용무늬가 여러 계층에 널리 이용되었다.

용(龍)은 권위를 상징한다. 그래서 오랫동안 동양 문화권에서 용(龍)은 왕의 얼굴을 용안(龍顏), 왕의 의복을 용포「龍袍, 곤룡포(袞龍袍)」, 임금이 앉는 평상을 용상(龍床), 임금이 타는 수레를 용가(龍駕) · 용거(龍車), 임금이 타는 큰 배를 용가(龍駕), 임금이 흘리는 눈물을 용루(龍淚), 덕을 용덕(龍德), 지위를 용위(龍位), 두 마리의 용이 서로 얽힌 모양을 수놓아 만든 천자(天子)의 기를 용기(龍旗)라 칭하여 장엄한 모습과 함께 왕(王)을 상징해 왔다.

용은 상징적인 의미뿐 아니라 그 외형에서도 다양하다. 청룡(靑龍)은 사악한 잡귀를 내쫓는 벽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흑룡(黑龍)은 기우제를 올려 비를 구했던 대상인 반면, 황룡(黃龍)은 백룡(白龍)과 함께 임금, 황제를 상징하였고 그중 황룡은 인자스럽게 생긴 모습에서 복록을 받고 싶어 하는 복록 사상과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장수 사상이 깃들어 있다.

많은 사람이 용 문양을 좋아해 신분에 따라 발톱 수를 달리하기도 했다.

용 문양(文樣)은 쌍용(雙龍) 무늬와 단용(團龍: 둥근 원 속에 그려진 용) 무늬가 있다. 일례로 고종 임금이 대한제국(大韓帝國) 황제에 오르니 경복궁 근정전 내진 어좌 위에 설치된 천개(天蓋)의 쌍용은 여의주를 가운데 두고 맴돌고 있는 형상을 새겨 놓았는데 여기에는 용의 발톱을 일곱 개로 표현한 칠조룡(七爪龍)이 그려졌다.

경복궁 근정전 내부 천장 한 가운데에는 두 마리의 황룡(黃龍)이 구름 속을 날고 있는 장식이 있다. 용은 임금을 상징한다. 용처럼 임금 자신도 무소불위의 능력과 신비감 그리고 위엄을 지닌 반신반인(半神半人)의 특별한 위상을 형성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그 용의 발톱이 7개이다. 발톱이 4개인 용, 사조룡(四爪龍)이 조선 임금의 상징이고 발톱이 5개인 오조룡(五爪龍)은 중국 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1867년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칠조룡을 근정전 천장에 매달았다「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heritage.go.kr), 문화재이미지 (heritage.go.kr)」.

민간에서도 용륜오복(龍輪五福)의 의미를 불러들이기 위해 발톱의 수를 네 개나 세 개인 황룡도(黃龍圖)를 그려 새해에 까치 호랑이 그림과 함께 길상적 의미로 사용했다「조선민화박물관 (minhwa.co.kr)」.

□ 용(龍)이 상징하는 바의 또 하나는 방위를 나타내는 사신(四神) 중 하나로 동쪽을 담당하는 신을 청룡(靑龍)이라 했다. 청룡(靑龍)은 동쪽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청룡(靑龍)은 한자 문화권의 상상 동물이다. 같은 푸른 창(蒼)자를 써서 ‘창룡(蒼龍)’이라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수원화성의 동문인 ‘창룡문(蒼龍門)’의 이름을 여기서 따왔다.

방위를 나타내는 용은 고구려 벽화에 나타나듯이 고대부터 우리 문화에 자리하고 있었다.

청룡(靑龍)은 이십팔수(二十八宿) 가운데 동쪽(동방, 東方)에 있는 일곱 개의 별자리(宿)로 각 방위에 따라 각각 7수로 구분하는 데 쓰여, 그 가운데 전체가 청룡의 모양을 이룬다. 청룡(창룡)은 동방칠수(東方七宿) 즉, 각(角, 뿔, 처녀자리), 항(亢, 목, 처녀자리), 저(氐, 가슴, 천칭자리), 방(房, 배, 전갈자리), 심(心, 심장, 전갈자리), 미(尾, 꼬리, 전갈자리), 기(箕, 항문, 궁수자리)를 대표한다.

사신(四神, 사수(四獸), 사상(四象)」은 동아시아에서 동서남북의 네 방위를 상징하는 청룡(푸른 용, 동[東]쪽, 봄, 나무[木]), 백호(白虎, 호랑이, 서[西]쪽, 가을, 금[金]), 주작「朱雀, 꼬리가 짧은 새, 봉황(鳳凰), 남[南]쪽, 여름, 불[火」, 현무(玄武, 거북을 뱀이 묶은 형상, 북[北]쪽, 겨울, 물[水])를 일컫는 말인 사신(四神)의 하나로 알려진 용의 일종이다.

사신(四神) 개념은 중국 고대의 오행 사상 및 천문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미 한대의 저서인 『회남자(淮南子)』와 『사기(史記)』등에 사방위 신수의 상징으로 언급되고 있어 전국시대에 이미 성립이 되었고, 전 한대를 거쳐 후한대로 가면서 널리 확산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청룡 석상은 경복궁 근정전 앞에 있는 월대(月臺·궁궐의 중요 건물 앞에 설치된 넓은 기단)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경복궁 동쪽에 거주한 세자와 동궁 영역에 위치한 각사에서 일하는 신하들이 출입하던 왕족, 척신, 상궁이 드나들었던 문인 궁성의 동쪽 문으로 만물의 기운이 움트는 ‘봄이 시작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건춘문(建春門) 홍예의 천장에는 청룡이 그려져 있다.

오행 사상(五行思想)에서 청색은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동쪽을 상징하기 때문에, 청룡은 ‘동방을 수호하는 신성한 용’으로 여겨지며, 오행 중 나무(木)의 속성을 지니고 있고, 봄에 나타난다고 여겨졌다. 또한 바람을 다스린다고도 한다.

우현리 대묘 동벽 청룡 모사도(遇賢里大墓東壁靑龍模寫圖, 강서대묘 청룡 모사도, 江西大墓靑龍模寫圖)는 평남 남포시 강서구역 삼묘리에 위치하는 강서대묘「江西大墓, 널길과 널방이 지상에 있는 고구려의 후기 사신도 벽화 고분(古墳, 굴식 돌방무덤, 石室墳)」의 널방에 표현된 사신도 중 일부로 1912년 현장 조사 시 그린 벽화 모사도 본이다. 널방 돌 벽면에 직접 벽화를 그렸는데 전면에 가득 차게 동쪽의 청룡, 서쪽의 백호, 남쪽의 주작, 북쪽의 현무를 널방 벽면에 가득 차게 사신도(四神圖)를 그려 넣었다 「고구려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려주는 고구려 고분 벽화 우리역사넷 (history.go.kr), 우현리 대묘 동벽 청룡 모사도 | 소장품 검색:국립중앙박물관 (museum.go.kr), 선사·고대관:국립중앙박물관 (museum.go.kr), 동북아역사재단 고구려 고분벽화 3D 가상전시관 (nahf.or.kr), 강서대묘 소개, 고구려 고분벽화 3D 가상전시관 (nahf.or.kr), 동북아역사넷 < 동북아역사재단 (nahf.or.kr)」.

동쪽을 상징하는 청룡(靑龍) 그림은 널방 동쪽 벽에 그려졌다. 용(龍)은 선사시대부터 고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높여 우러러보던 신화적 동물로 동방의 상징물이자 수호신(守護神)이다. 강서대묘의 청룡은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포효하는 듯 크게 벌린 입에서 강렬하게 뿜어 나오는 붉은 기운은 신령스러운 동물인 청룡의 위엄을 잘 보여 준다. S자형으로 흘러내린 목선과 몸통 부분에는 푸른색, 녹색, 붉은색을 번갈아 채색하였다. 그 위에 검은 망사무늬의 비늘을 묘사하여 신비롭고 화려한 용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1971년_대묘 청룡 | 이미지 | 공유 마당 (copyright.or.kr)」.

가슴 양옆으로 꿈틀거리듯 붉은색으로 묘사된 화염무늬 형태의 날개와 목뒤에 부착되어 있는 ‘척목(尺木 : 용이 하늘을 오르는 데 꼭 필요한 도구로, 용의 목뒤와 엉덩이에 붙어 있는 박산(博山) 혹은 보주(寶珠) 형태를 가리키는 용어임)’과 함께 용이 승천(昇天)하는데 사용된다. 금방이라도 도약하려는 듯 앞발을 번쩍 추어올린 자세에서 진취적이며 활달한 고구려인의 기상이 느껴진다.

천장돌 중앙에는 황룡(黃龍)을 그려 넣어 완벽한 오행 사상을 구현시키고 있다. 기운 생동하는 사신과 유려하고 다채롭게 표현된 천장 그림들은 고구려 고분벽화의 절정기 수준을 보여 준다. 전시 중인 강서대묘 모사도는 오바츠네키치[小場恒吉]가 1930년경에 다시 모사한 것이다 .

□ 용띠(辰年)에 관한 말이나 속담이 있다.

용두사미(龍頭沙尾)는 처음에는 기세가 좋지만, 끝은 부진한 것을 말한다. 머리는 용처럼 훌륭한데 꼬리는 뱀처럼 가냘픈 모습을 나타낸다.

역린(逆鱗)에 닿는다는 윗사람을 격분시킨다는 뜻이다. 용의 턱 밑에는 거꾸로 난 비늘이 있는데, 이를 건드리면 용이 크게 노하여 심하게 화를 내는 것이 유래이다.  중국 전국 시대 한비 등이 쓴 책으로 법가 사상을 집대성한 ≪한비자≫의 <세난편(說難編)>에서 유래한다.

화룡점정(畫龍點睛)이 없다는 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중국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등용문(登龍門)은 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입신출세(立身出世)의 관문(関門)을 말한다. 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크게 출세하게 됨. 또는 그 관문을 이르는 말. 잉어가 중국 황허강(黃河江) 중류의 급류인 용문을 오르면 용이 된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용(竜)의 물을 얻는 것과 같다는 용이 물을 얻어 승천하듯이 강한 것이 더 강해진다는 뜻이다. 

용의 수염을 쓰다듬는다는 매우 위험한 일을 하는 예로 사용한다. ‘호랑이 꼬리 밟는다.’고 쓰인다.

□ 1월의 기념일로는 (매월 1일)은 해양안전의 날이고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이다.

(매월 1일)은 해양안전의 날이다. 해사안전기본법 제24조(해양안전의 날 등) 해양수산부장관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민의 해양안전에 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해양안전의 날을 정하고 필요한 행사 등을 할 수 있다. 해사안전법 시행령 제20조의 5(해양안전의 날 등) ① 법 제97조의 4에 따른 해양안전의 날은 매월 1일로 한다. 

해사안전기본법제3조(정의) 1. “해사안전관리”란 선원ㆍ선박소유자 등 인적 요인, 선박ㆍ화물 등 물적 요인, 해상교통체계ㆍ교통시설 등 환경적 요인, 국제협약ㆍ안전제도 등 제도적 요인을 종합적ㆍ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선박의 운용과 관련된 모든 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사람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약칭: 재난안전법) 제66조의 7(국민안전의 날 등) ① 국가는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정하여 필요한 행사 등을 한다. ② 국가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과 방재의 날을 정하여 필요한 행사 등을 할 수 있다. 

재난안전법 시행령 제73조의 6(안전점검의 날 등) ① 법 제66조의 7에 따른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로 하고, 방재의 날은 매년 5월 25일로 한다.

재난안전법 제3조(정의) 1. “재난”이란 국민의 생명ㆍ신체ㆍ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이다. 3. “재난관리”란 재난의 예방ㆍ대비ㆍ대응 및 복구를 위하여 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4. “안전관리”란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사람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 24절기로 (6일)은 소한(小寒), (20일)은 대한(大寒)이다. (14일)은 다이어리 데이(Diary day), 헬로우 데이(Hello day)이다. 일 년 동안 쓸 다이어리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일 년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이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좋은 선물이 된다. 또 이날은 헬로우데이로 연인들에게 주어지는 1년 중 첫 번째 날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날 가장 먼저 인사를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1월의 탄생석은 석류석(garnet)이다. 석류석은 사랑, 진실, 우정, 정조를 의미한다. 1월의 탄생화는 인간성이 좋기로는 정평이 나 있으며 일에 관해서는 성실하게 자신의 지위를 다져 나감의 성격의 상징인 :용담, 스코틀랜드의 국화로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공부나 일에 의욕적, 독립심과 인내력이 강함을 상징하는 엉겅퀴꽃, 지적이고 판단력이 뛰어난 타입. 위트가 풍부하고 시기적절하게 유머를 구사할 수 있는 만큼 사교계에 잘 어울림을 상징하는 밀짚 국화이다.

필자로서는 2023년 12월에는 어머니의 상고(喪故)로 주님의 곁으로 모셨고, 비 오는 날 도로변에서 낙상(落傷)으로 다쳐 한동안 병원에서 신세(身世)를 진 감사의 한해였다.

시인 이해인의「12달의 친구이고 싶다」에서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라고 말한다.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었던 나태주 시인은 「풀꽃」에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라고 읊는다.

그렇듯,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 푸른 용)의 해는 우리 모두의 포부와 바른 마음가짐, 행복과 건강을 함께 기원하는 사랑의 마음을 담아 값진 채움의 한해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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