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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의원,‘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중책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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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16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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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를 2개월여 앞두고 박홍근 의원(서울중랑을)이 민주당의 중책인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약칭 ‘민주연합추진단’)의 단장으로 발탁되었다.

민주연합추진단은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기로 한 민주당이 녹색정의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등 다른 개혁진보정당과 22대 총선에서 대연합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기구다. 민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민주개혁진보세력의 선거연합을 필수조건으로 보고 있다.

여러 정당들과 고도의 정치 협상과 공통공약 등 정책연합을 총괄하는 추진단장에 박 의원이 선임된 것은 그간 보여준 지도력과 협상력, 다른 정당과 시민사회와의 깊은 신뢰관계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400일에 걸친 최장기 원내대표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개혁과 진보, 상생과 통합이라는 일관된 정치적 신념과 의정활동을 보여준 박 의원이 최적임자로 꼽혔다는 후문이다.

박홍근 의원은 지난 7일 추진단장 기자간담회에서 “민주개혁진보세력의 선거연합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염원을 받들기 위한 불가피하지만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선택”이라며 “이를 통해 민주개혁진보세력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세력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국민께 신뢰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말로 선거연합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목이 집중된 선거연합 대상에 대해서도 박 단장은 “민주연합추진단은 국민적 대표성을 가진 원내 3개 개혁진보정당 그룹과 그간 연동형제 유지를 주장해온 연합정치시민회의와 우선적으로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박홍근 단장의 주도로 연합정치시민회의,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이 참여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을 위한 제1차 연석회의>를 열어 정치개혁과 정책연합, 비례대표 추천, 지역구 연합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키로 하는 등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박홍근 단장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고 사라진 대한민국의 비전을 다시 세우기 위한 정치적 가치와 정책 연대를 반드시 성사시켜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하고 참여의 계기를 만들어 드리겠다”며 선거연합 성공에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민주연합추진단은 박홍근 단장을 비롯하여 부단장에 김영진 의원, 추진단 단원으로는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한병도 의원과 원내수석부대표인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김성환ㆍ조승래ㆍ진성준ㆍ민병덕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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