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 김경태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시민일보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은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권 수행실적 본회의와 위원회 출석수, 조례제정 및 개정안 발의 등 의정활동 실적과 함께 지역 평판도 감안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김경태의원은 7대 노원구 의회 초선의원으로 선출되어 그간 성실하게 의정을 수행하였고 활발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제12회 시민일보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경태의원은 노원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으며 제 7대 의회 초선의원으로 주민들에게는 친근하고 부지런한 지역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태의원은
“구의원이 되기 전부터 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을 뛰다보니 안타까운 일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구의원이 되면 지역의 어렵고 안타까운 사정들을 더 자세히 살피고 도울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의원이 된 지금도 그때의 그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일하는 동네 일꾼이 되겠다.
동료의원들과 지역구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을 위한 의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