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의정활동성적 제19대, 제20대, 제21대 3차례 모두 수상한 유일한 서울지역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서울중랑을)이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박홍근 의원은 제19대, 제20대, 제21대 국회에서 모두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2~2024년까지 3차례에 걸친 4년 종합평가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모두 받은 서울 지역 의원은 박홍근 의원이 유일하다.

이번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21대 국회가 시작된 2020년 5월 30일부터 2024년 1월 9일까지의 기간 동안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 통과율 ▲법안표결 참여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활동 등 12가지 지표로 평가하고 분석해 상위 25% 국회의원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박 의원의 경우 원내1당의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면서도 수상자로 선정되어 특유의 성실성이 돋보인다. 원내대표는 교섭단체의 대표로 협상의 최전선에서 분초를 쪼개어 각 정당과 만나 국회 일정과 의제를 조율하는 자리로 직책의 성격상 출석률 등 각종 평가에서 불리함에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1대 국회에서 여야를 통틀어 원내대표를 역임한 국회의원이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한 것 또한 박홍근 의원이 유일하다.

박홍근 국회의원은 그동안 매년 국정감사를 마친 후 법률소비자연맹과 NGO모니터단 등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조직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10회 수상하며 다양한 국정현안과 정책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박홍근 의원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응답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신념으로 진심을 다해 뛰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국회를 선도하고 국민의 삶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법과 정책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