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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 시의 날’을 맞아- 시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의 아름다운 말(언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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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19  18: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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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시의 날(World Poetry Day)은 매년 3월 21일, 1999년 파리에서 열린 제3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인류의 가장 소중한 문화적, 언어적 표현과 정체성 중 하나를 기념하는 날이다.

- 2024 세계 시의 날의 주제는 “거인의 어깨에 서다(Standing on the Shoulders of Giants)”이다.

시인은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그들의 말과 표현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시는 항상 감정, 아이디어, 그리고 생각이 풍부하다. 시는 사람에게 삶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는 다른 세계로 인도한다.

- 대한민국의 시의 날은 1908년 육당 최남선이 ‘해(海)에게서 소년에게’를 ‘소년’지에 최초로 발표한 11.1. 이 1987년 처음 ‘시(詩)의 날’로 정해진 이래로 (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사) 한국시인협회에서는 해마다 <시의 날> 행사를 개최해 왔다. 2024년은 제38회를 맞는다.

- 시가 사람마다의 마음을 가로질러 사람들을 하나로 모이는 매력이 있다. 세계 시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시를 쓰기 시작하고 삶의 시인이 되면 어떨까.

홍순철「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 회장, 중랑구 교육발전위원회 교육여건개선 분과장, 대한교육신문 논설 주간, 한국문예연수원 교수, 시인·수필가·칼럼니스트, 국민비전 수석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랑구 협의회 고문, (前)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현 이사), 청소년단체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MRA/IC) 서울 총회장, 신현고등학교 교장」

■ 시는 매우 강력하고, 독특한 능력으로 인간의 창조적인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을 수 있다.

시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삶에서 무언가를 성취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시는 삶의 쓰라린 과거와 최악의 경험을 잊는 데 도움이 된다. 시는 치유하는 마음을 위한 약과 같다. 시는 시인이 그들의 감정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는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낸다. 시는 타인과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을 바꾼다. 시는 사랑을 표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는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풍부하게 표현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

유네스코(UNESCO)는 인간의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 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1999년 파리에서 열린 제30차 총회의 집행위원회에서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시의 날로 제정하여 세계 각국의 시를 널리 알리기 위한 시 번역 작업을 해왔다.

이는 전 세계의 풍부한 문화와 언어 유산을 축하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시적 표현을 통한 언어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현실의 미학적 요구에 부합하도록 시를 통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언어에 대한 관심도 함께 하게 될 기회를 제공하며 인간의 내면 정화, 청소년 교육, 문화 교류의 수단 등 시의 다양한 역할을 알리고 시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유네스코 디지털 도서관의 ‘세계 시의 날’ 제정을 위한 유네스코 결의안「전문(全文, Full text), 1999년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제30차 총회 기록, v. 1: 결의안 - 유네스코 디지털 도서관 (unesco.org), Results - UNESCO Digital Library」.

UNESCO는 ‘세계 시의 날’ 제정을 계기로 회원국들이 이날을 자국 유네스코 위원회, 관련 비정부 기구(NGO), 학교, 지역, 시 공동체, 박물관, 문화단체, 출판사, 언론사 등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활동했거나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시인을 기린다.

특히 젊은 시인들을 대상으로 한 중소 출판 사업, 일반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낭송회, 시 읽기 및 글쓰기와 같은 교육을 장려하며, 시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시와 연극, 무용, 영화, 음악, 미술 등 다른 예술 분야와 시의 융합을 촉진하며, 홍보를 통한 시의 현대적 이미지 구축, 미디어에서 시의 매력적인 가시성을 높이는 날로 기념하도록 권고하고, 이를 통해 국가적·지역적·국제적 차원의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 시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성장으로 시를 기념하는 가상 이벤트로 발전하고 있다. 실시간 스트리밍 시 낭송, 온라인 작문 워크숍, 포에트리 슬램(Poetry Slam, 자신이 쓴 자유시를 역동적으로 읽어 내려가는 낭독 대회, 또는 퍼포먼스를 의미하며 줄여서 슬램이라고도 한다), 스포큰 워드(Spoken word, 말로 쓰는 글, 또는 말로 쓰는 시. 이야기 풀이의 미학에 초점을 두는 시문학이다. 시 낭송, 힙합과 재즈 시, 전통적인 시 읽기, 코미디 형식, 산문적인 독백 등을 포괄한다.) 등 많은 시 이벤트가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는 이전에 시를 접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시의 세계를 열어주었고 시를 사랑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한국문예작가회(회장 서병진)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4번 출입구 통로 교보문고 입구에서 연중 시화전「오프라인과 온라인(유튜브· 웹 사이트」및 이삭줍기 춘계 문학기행 및 백일장 개최, 문화의 꽃 문학동인지「한국문예」발간, 문학상· 예술상· 신인 문학상 시상, 시낭송회, 문학 세미나 등을 열고 있다.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는 시인 박인환(세월이 가면, 목마와 숙녀), 강소천(어린이 노래, 스승의 은혜, 산토끼야), 김상용(향수, 남으로 창을 내겠소, 나), 방정환(가을 하늘), 최신복(호드기), 한용운(님의 침묵,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을 만날 수 있다.

도서관이나 서점을 방문하여 멋진 시집을 찾아보고 시와 관련한 웹 사이트를 알아보자.

△ 시와 관련한 웹 사이트 ① 「poets.org | 미국 시인 아카데미」는 수백 명의 시인의 작품과 1,400개 이상의 시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시인 전기, 엄선된 작품 및 오디오 형식의 시집이 포함된다. ②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제공하는「시 180 | 시인 수상자 프로젝트 | 시인 수상자 | 시와 문학 | 프로그램 | 미국 의회 도서관 (loc.gov)」는 미국 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1년 분량의 시가 있다. ③ 「포에트리 데일리 (poems.com)」는 모든 시가 어린 독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지만 아카이브를 검색하여 한 해 동안의 시를 찾을 수 있다. ④「시 재단 (poetryfoundation.org)」은 더 넓은 문화에서 시와 서정성을 증진하고자 하는 미국 문학 협회이다. ⑤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의 로열 페스티벌 홀에 있는 「홈페이지 | 국립시도서관 (nationalpoetrylibrary.org.uk)」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공 현대 시 컬렉션이며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⑥ 「All Poetry - 세계 최대의 시 사이트 : All Poetry」⑦ 「Photory | Visual Storytelling Community」는 사진과 시를 혼합하고 두 가지 예술적 자료를 활용하여 공동 스토리텔링을 하는 데 있어 정말 창의적인 작가와 시인들의 커뮤니티이다. ⑧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koreapoet.com)」, ⑨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 (kmpoet.com)」, ⑩ 국립중앙도서관 전국도서관 자료 「국가자료종합목록 (nl.go.kr)」.

▲ 한국의 ‘시의 날’ 은 매년 11월 1일을 기념한다. 2024년은 제38회를 맞는다.

“詩(시)는 삶과 꿈을 가꾸는 言語(언어)의 집이다. 우리는 시로써 저마다의 가슴을 노래로 채워 막힘에는 열림을, 어둠에는 빛을, 끊어짐에는 이어짐을 있게 하는 슬기를 얻는다. 우리 겨레가 밝고 깨끗한 삶을 끊임없이 일구어 왔기 때문이다. 이 땅에 사는 우리는 이에 詩(시)의 無限(무한)한 뜻과 그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하여 新詩 80年(신시 80년)을 맞는 해, 六堂 崔南善(육당 최남선)의「海(해)에게서 少年(소년)에게」가 1908년『少年』誌(소년 지)에 처음 발표된 날, 십일월 초하루를 '詩(시)의 날'로 정한다. (사)한국시인협회 ·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지난 1987년 제정된 ‘시(詩)의 날’ 선언문이다.

▲ 유명한 사람들의 말(언어)은 항상 말이 풍부하고 감정적, 정서적으로도 연결돼 있다.

영국 웨일스의 시인이자 작가 딜런 토머스(Dylan Thomas)는 ”좋은 시는 현실에 기여하는 것이다. 좋은 시가 더해지면 세상은 예전 같지 않다. 좋은 시는 우주의 모양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고, 자신과 그 주변의 세계에 대한 모든 사람의 지식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겸 작가 플루타르코스(Plutarch)는 “그림은 침묵의 시이고 시는 말하는 그림이다.”

전성기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박식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는 “그림은 느낌보다는 보는 시이고, 시는 보기보다는 느끼는 그림이다.”라는 말은 인상적이다.

향토 시인 서병진은 문학(시)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 도구라고 말한다.

이렇듯, 시는 창의적인 사고를 향상하고 자각(자기 인식)을 발달시킨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들에게 시를 쓰고 읽는 습관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시가 사람마다의 마음을 가로질러 사람들을 하나로 모이는 매력이 있다. 세계 시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시를 쓰기 시작하고 삶의 시인이 되면 어떨까.

※ 이 기사는 2024년 세계 시의 날과 관련한 자료의 정보 제공의 의미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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