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송년음악회 <헨델의 메시아>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댄스시어터샤하르의 합동무대>
2015. 12. 12(토)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북부서울 공연예술의 명소,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영욱)에서는 2015년을 보내는 송년음악회를 오는 12월 12일(토)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 댄스시어터 샤하르의 합동 무대로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다원적 색채의 21세기형 리노베이션 오라토리오!!!

○ 어느덧 2015년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문화예술계 곳곳에서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분주하다.

○ 여러 가지 공연들이 준비되고 있지만,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함께하는 웅장하고 풍성한 음악회가 관객들에게는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송년 공연일 것이다.

○ 2015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준비한 송년음악회에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관현악 연주와 국립합창단의 웅장한 노래, 그리고 댄스시어터 샤하르의 무용이 다채로운 3D영상과 함께 펼쳐진다.
 
○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다원적 색채의 21세기형 오라토리오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신의 은총과 인류에의 기쁨과 감동이 뜨겁게 전개될 예정이다.

4인의 리얼 아티스트가 춤과 영상으로 새롭게 입혀진 무대로
‘메시아’를 전달하기 위해 노원문화예술회관에 모였다. 
 
○ 이번 공연은 오라토리오의 대명사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한다.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마에스트로 김남윤, 국립합창단의 음악감독 구 천, ‘이상한챔버오케스트라’,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등으로 공연예술계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샤하르댄스시어터의 예술감독 지우영, 그리고 오페라 전문 연출가 유희문이 ‘메시아 - 인류의 구원자’의 감동을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모였다. 

○ 수준높은 연주와 깊이 있고 신선한 해석으로 주목받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 라의 관현악 연주와 우리나라 전문합창단의 효시인 국립합창단의 천상의 목소리가 웅장하게 울려 퍼진다.

○ 교향악단의 자리인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이번에는 무용수들이 춤추며 날아 오른다. 오케스트라의 어원인 ‘오케스타이’의 뜻이 ‘뛰다, 날다, 춤추다’라는 걸 안다면, 이번 공연의 무용무대는 제대로 제 자리를 찾은 것 같기도 하다. ‘Pastoral Symphony'(전원교향곡), 'He was despised and rejected of men'(그는 멸시당하고 거절당하셨네), ’Hallelujah'(할렐루야)와 함께 메시아를 표현한다.

○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뛰어 오르며 춤추는 무용수들과 본 무대를 가득 메우는 관현악단과 합창단의 연주, 그리고 화려하고 장엄한 영상이 상상 그 이상의 입체 무대를 선사한다.

2015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선사하는 <헨델의 메시아는> 1부 예언과 탄생, 2부 수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광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 보고 희망찬 내일을 기약하는 영혼을 적시는 송년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는 12월 12일(토)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R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공연안내는 홈페이지 www.nowonart.kr를 통해 알 수 있고,  전화 문의는 02)951-3355로 하면된다.

※ 붙임 : 1. 공연개요
         2. 출연자 소개
         3. 프로그램
         4. 관련이미지 3매(첨부파일로 붙임)
■ 공연개요
 · 공 연 명 : 2015 송년음악회 <헨델의 메시아>
 · 일   시 : 2015. 12. 12.(토) 오후 7시 30분
 · 장   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 람 료 : R석 3만원, A석 2만원
 · 할인정보: 유료회원 30%, 초중고생 20%, 다둥이카드 소지자 10%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예술인패스카드 20%,
             문화바우처카드 사용가능
          

■ 출연자 소개
 
 지 휘 자 : 김 남 윤

1998년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고 아카데믹 챔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역임
2008년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지휘 및 음악감독
2011년 KBS 1FM 김남윤의 오케스트라 이야기 방송
현재 방송 및 강연을 통해 클래식과 오케스트라의 대중화 공헌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08년 창단 첫 해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남윤에 의해 설립되었다. 김남윤의 절제되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뿐만 아니라 국악·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W필하모닉은 창단연주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2주에 걸쳐 선보여, 국내 최초 · 최단기간의 수준 높은 연주로 주목받았다. 2009년 명동 포스트타워 아트홀에서 매주 화요일 무료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관객에게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현재에도 교향곡 시리즈 ‘3B Symphony Series’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음악감독 : 구 천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지휘자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
광주시립합창단 지휘자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
전국시립합창단연합회 회장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본격적인 합창예술운동을 위한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이다.

합창의 대중화와 합창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한국 음악, 특히 한국 성악계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유럽,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의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 합창의 높은 수준을 과시하며 한국합창의 세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4년 7월부터 9 대 ‘구 천’ 예술감독이 이끌고 있다.

안무 지우영

선화예고
독일 하노버국립대학 무대무용실기
댄스시어터샤하르 예술감독
사단법인 디티에스행복들고나 대표
예룸예술학교 교장

댄스시어터 샤하르
댄스시어터 샤하르는 2003년 창단된 이후 발레기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용장르에 연극, 음악 등을 종합적으로 표현하는 순수공연예술단체이다. 또한 문학작품과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공연예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서울시 전문예술단체이다. 

연출가 윤희문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계명대학교 대학원&#160; 졸업
1983~2015현재 opera전문 연출가로 170여작품 제작연출 활동
세종대.충남대.영산컨써바토리 출강
OPERA단 [마당.MADANG] 대표
제2회.제7회 오페라대상 연출상 수상

■ 프로그램

헨델 (1685~1759) <메시아>
G.F.Handel <Messiah>
1부 예언 · 탄생
2부 수난 · 속죄
3부 부활 ·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