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서인서 의장이 지난 11일(금)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도 나눔 뉴스, 사단법인 미래가 선정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대상 중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인서 의장이 수상하게 된 대한민국 나눔 대상은 국회의원, 광역 · 기초의원을 비롯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나눔과 봉사, 재능기부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묵묵히 실천한 사람들에게 시상하는 상으로서 올해로 10번째를 맞이 하였다.
나눔대상중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상을 수상한 서인서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중랑구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구민을 위하여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또한,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여 전 구민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서인서 의장은  “더욱 구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구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