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단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 정성욱 의원이 2015년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서울특별시 자치구 의회별 1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노원구의회에서는 정성욱 의원이 수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정성욱의원은 노원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을 지역구로  중계동 제7대 노원구의회 초선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점상 자립지원을 위한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 멸종위기 표범장지뱀 등 야생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례안” 은  전국 최초로 특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조례 제정은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이 함께 하는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실천 활동과  지원내용을 포함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소 꼼꼼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한 내실 있고 실속 있는 의정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정성욱의원은
“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의원으로서 전문성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자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고자 노력하였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렇게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격려를 아끼지 않고 지켜봐주신 지역구민들과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의정활동에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의원, 전문가적인 소양을 갖춘 의원이 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