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중랑갑)은 12월 16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하는 국정감사 의정활동 평가에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되었으며, 또한 ‘서울일보 주최 서울문화대상’에도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서영교의원은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가 15일 발표한 한국언론기자협회 주최 2015년도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대상에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영교의원은 4년 연속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우수의원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국정감사 우수위원 대상’,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19대 국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까지 올해에만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을 포함해 총 20번의 각종 수상을 하게 되었다.

서영교 의원은 “19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를 맞아 어느 해보다 더욱 열의를 가지고 임했다”며 “이를 인정해 좋은 평가와 수상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서민의 생활과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발로 뛰는 국회의원, 중랑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는 15일 “2015년 국회 의정활동을 잘한 모범적인 국회의원을 별도 위촉한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법률안 발의현항, 국회 본회의 출석, 상임위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 등을 종합평가해 서영교 의원을 대상수상자로 선정하였다”면서, 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