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의 남자 김현성 변호사, 서울 중랑(을) 국회의원 출마선언

 안대희 전 대법관이 출마지역으로 저울질 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서울 중랑(을) 지역에 최근 ‘김영란법’ 헌법소원 대리인을 맡고 있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으로 알려진 김현성변호사가 1월 26일 공식 출마선언을 하였음.

 김현성 변호사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원외 최 측근으로 꼽히고 있어, 일찌감치 이 지역에서 뛰고 있는 친박계 윤상일 후보와의 경선이 더욱 불꽃 튀길 전망임.

 특히 김 변호사는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김무성 대표의 숨은 책사로 전해지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실 부실장과 수년 간 법률특보를 맡아오면서 법적 문제를 총괄해 온 것으로 알려졌음.

 현재 중랑구 고문변호사인 김현성 변호사는 ‘시원한 소통, 화끈한 변화, 살맛나는 중랑’을 내세우며, “중랑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중랑의 새 시대를 열고 중랑 구민들께 희망을 드리고자 과감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힘.

 또한 “정치에 대한 희망도, 중랑구 주민임에 대한 자부심도 없이 살아가는 중랑구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부심을 심어드릴 수 있는 젊고 역동적인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음. 

 특히, 김 변호사는 “중랑은 더 이상 ‘강북의 은둔’에 머물러 있을 수 없다며, 중랑에 사는 것을 모든 서울시민이 부러워하고, 자랑스럽게 만들겠다고 하면서, 중랑을 사람과 돈이 모이고 인재를 키우는 도시, 문화가 꽃피우는 도시, 경쟁력이 높은 도시, ‘강북의 강남’으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힘.

 또한, 김현성 변호사는 친박 윤상일 후보나 지역 터주대감 강동호 후보와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공정한 경선을 치루겠다고 다짐하였음.

 하지만, 지난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패배한 것은 중랑의 후보들이 지역에서만 안주해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애둘러 강동호후보와 윤상일후보의 본선 경쟁력이 약하다는 것을 주장하였음.

 김 변호사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없어 새누리당 경선룰 상 가산점 10%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선에 유리할 것으로 밝혀짐.

<김현성 예비후보 약력>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사법고시 합격(사법연수원 31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법률특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비서실 부실장
-서울특별시 중랑구 고문변호사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위원
-한나라당 클린공천감시단 위원(전)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전략기획본부 전략본부장(전)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 위원
-네이버 뉴스편집자문위원회 위원
-법조윤리위원회 전문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이사(전)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사무총장/공동대표(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전)
-서울지방변호사회 재무이사(전)
-한국해양대학교 겸임교수(전)
-영산대학교 법률학부 교수(전)

시원한 소통, 화끈한 변화로
‘살맛나는 중랑’을 만들겠습니다!
 

출마선언문
중랑의 담대한 변화! 중랑의 큰 일꾼!
김 현 성
■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저 김현성 구민여러분과 함께 중랑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번 4&#8228;13 총선에서 서울 중랑(을) 출마를 선언합니다!

중랑에서 다시 태어난 젊은 피, 저 김현성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를 꿈꾸며 구민과 국민에게 큰 꿈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총선출마를 결심하면서 많은 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만난 시장 상인들과 직장인, 대학생 등 많은 분들이 중랑에서 살고 있는 것에 자부심도, 희망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하나지만 정치&#8228;경제&#8228;사회&#8228;문화의 변두리라는 중랑의 위상에 대한 자괴감, 인구의 공동화는 중랑구를 그저 잠만 자는 도시, 인재가 빠져나가는 도시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 중랑의 담대한 변화,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해내겠습니다

중랑은 이제 더 이상 ‘강북의 은둔’에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공자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하고, 멀리 있는 사람이 모여들게 하는 것’(近者悅 遠者來)이 정치라고 하였습니다.

시원한 소통, 화끈한 변화로 중랑에 사는 것을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자랑스럽게 만들겠습니다. 중랑을 사람과 돈이 모이고 인재를 키우는 도시, 문화가 꽃피는 도시, 경쟁력 높은 도시, ‘강북의 강남’으로 재창조하겠습니다.

중랑구가 미래로 나아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중대한 기로인 20대 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선거 승리를 위해 좌절과 분노를 부추기고, 편가르기를 할 때 저는 희망과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 비전을 중랑구민들과 공유하고, 중랑구민의 에너지를 중랑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살아 숨쉬는 중랑 창조와 구민 속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 사람을 바꿔야 정치가 바뀝니다!

한편, 많은 국민들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하루하루 불안 속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부족과 고용안정성에 대한 걱정, 주택비용 상승에 따른 주거 걱정, 교육비 증가에 따른 교육 걱정, 노후 걱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후진적인 정치에 대한 불만 때문에 걱정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리더십을 가장 먼저 발휘해야 할 정치권은 국민들의 불만에 대한 대책은 세우지도 못하고 국민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제19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식물국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국민 눈치를 보지 않는 국회의원은 바꿔야 합니다.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당리당략만 따지는 국회의원은 바꿔야 합니다. 사람을 바꿔야 정치가 바뀝니다.

■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기희생의 뉴리더십이 절실합니다!

지금의 시대는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기희생의 뉴리더십이 절실합니다. 이는 시민의 명령이자 국민의 여망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시대정신이자 담대한 비전입니다. 이를 담아낼 새로운 역사주체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우리사회의 최우선 과제인 사회갈등해소시스템을 마련하고 정비하기 위해서는 탈권위주의적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

저는 변호사로서 다양한 공익활동과 변론을 통해 그동안 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의 애환을 경청하고 사회의 조그만 갈등들을 조정하던 경험을 살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우리사회가 새로운 역사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데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 정치는 릴레이, 이제 준비된 국회의원 김현성이 달리겠습니다!

정치는 릴레이입니다. 아니 역사는 릴레이입니다. 릴레이는 각자가 달려야 할 구간이 있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바통을 터치할 때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정치학도로서 평소 역사적 소임을 깊이 새겨온 저는, 소통과 화합의 젊은 일꾼으로서 열정과 프런티어 정신으로 무장한 새로운 역사주체로서 감히 버전업 시대정신을 담아낼 다음주자로 나서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고자 합니다.

준비된 국회의원, 저 김현성이 중랑구민의 꿈과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는데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합니다. 중랑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믿고 지지해 주십시오!

저 김현성이 꿈꾸는 중랑구의 담대한 변화에 구민 여러분도 함께해주십시오.
저 김현성은 그 담대한 변화의 불씨가 되겠습니다. 구민들의 진정한 충복이 되겠습니다.

지금 중랑은 젊고 역동적인 뉴리더십을 찾고 있습니다. 겁 없는 도전정신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당찬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대흐름에 저 김현성이야말로 가장 적합한 인물임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믿고 지지해 주십시오.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 드리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 1. 26.

중랑구(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 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