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예산 배정 통한 면동초, 면북초, 면목중 등 사업추진 -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28일 교육부로부터 면남초등학교와 혜원여고의 시설개선비로 각각 6억3천만원, 1억원의 예산이 배정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서영교의원은 지역내 학교의 시설개선사업 예산의 배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최근 2016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면남초등학교에 6억3천만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화장실 개보수사업을, 혜원여고에는 1억원의 예산이 배정돼 다목적강당의 바닥교체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의원은 서울교육청의 2016년도 예산배정을 통해서도 면동초등학교 교실 LED 및 석면교체를 위한 예산 5억5,252만원과 면북초등학교 본관복도 및 계단 바닥개선 예산 1억6백만원, 면목중학교 체육관 설계비 7천만원, 면남초등학교 교실 및 복도 전체 내부 개선공사 예산 6,500만원, 면목고등학교 컴퓨터실 바닥개선 및 기숙사 방범창 설치 예산 4,000만원, 중랑초등학교 독서실 리모델링 사업 예산 5,000만원 등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내 학교의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활동을 시구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온 서영교의원은 지난해인 2015년에도 용마중학교의 급식실 신증축, 냉․난방기 설치 예산 7억5,000만원과 중곡초등학교 사물함 교체 예산 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면일초등학교의 학생화장실 리모델링 및 외벽개선 예산 4억5,000만원, 중목초등학교의 강당 리모델링 및 생활관 개관 사업, 중화중학교의 강당 개관 사업, 면중초등학교 캐노피 설치 사업 등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행될 수 있도록 해왔다.

서영교의원은 “지난 2012년 총선 당시 첫 번째 공약으로 교육 관련 공약을 내걸었을 정도로 교육정책은 중요한 의정활동 목표 중 하나”라면서 “당선 직후부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고 시구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매년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반값등록금’, ‘무상급식’, ‘누리과정’등 국가의 교육․보육정책에 대해서도 당선 직후부터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왔다”며 “이러한 국가적 사업 추진 뿐만 아니라 지역 교육환경의 개선 역시 중요한 교육사업인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