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2. 24(수)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서울 북부 공연예술의 명소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영욱)에서는 신년을 맞아 음악감독 금난새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
모닉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신년음악회를 오는 2월 24일(수) 대공연장에 올린다.
클래식 대중화의 길을 연 무대위의 나는 새, 친절한 난새씨
○ 현재 뉴월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금난새는 1977년 캬라안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지휘자로 알려졌다. 이후 국내
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1994년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화의 길을 연 음악가이다.
○ 또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원조에 걸맞게 전석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매 공연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다.
유라시안 필하모닉에서 ‘국민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닉으로..
○ 1997년 국제음악제를 통해 데뷔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해부터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NWP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단 이후 매해 100여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 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 늘 신선한 발상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연주해 오고 있으며, 기업과 예술단체 간 협력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 소프라노 서활란, 테너 양인준이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
○ 소프라노 서활란은 국내외 콩쿨에서 입상하고 프랑스, 마케도니아 등의 뮤직페스티벌에 초청돼 독창회를 가졌으며, 포르투갈 리본스 S.carlos 극장에서
모차르트의 ‘후궁에서의 도주’로 오페라 무대로 데뷔했다.
○ 테너 양인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Temple University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예술의 전당 기획오페라 <마
술피리>의 타미노 역으로 발탁되어 데뷔하였으며, 미국 유학시절 저명한 콩쿠르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쿨에서 입상하여 그 이름이 알려졌다.
○ 제2의 조수미로 불리우며, 때로는 맑고 청량한 음색으로, 때로는 힘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소프라노 서활란과 세계 무대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에너지 넘치는’ 테너 양인준, Clarinetist 백양지, Violinist 박진희의 음악을 통해 행복 가득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시대의 클래식 이야기꾼 금난새의 희망의 문을 여는 감동의 무대
○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 구노, 베버, 베르디, 카푸아, 비발디, 멘델스존 등 세기의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음악을 한 무대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지휘자와 관객, 연주와 이야기가 혼연일체되어 음악의 감동과 행복의 기운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명품 클래식을 담은 이번공연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환상의 선율을 통해 새로운 한해를 도약하고, 희망과 감동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는 오는 2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에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관람료는 R석 5만원, A석 4만원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날을 맞아 누구나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공연안내는 홈페이지 www.nowonart.kr를 통해 알 수 있고, 전화 문의는 02)951-3355로 하면된다.
※ 붙임 : 1. 공연개요
2. 출연자 소개
3. 프로그램
4. 관련이미지
■ 공연개요
· 공 연 명 :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 일 시 : 2016. 2. 24.(수) 오후 7시 30분
· 장 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 람 료 : R석 5만원, A석 4만원
· 할인정보: 유료회원 30%, 초중고생 20%, 다둥이카드 소지자 10%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문화바우처카드 사용가능
예술인 패스카드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