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고문변호사이자 중랑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성 변호사(48세)가 2월 29일 오전 개최된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대한변협 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김현성 변호사는 대한변협 인권의원으로서 교육인권, 북한인권, 탈북자법률지원 등 인권활동을 비롯하여‘(사)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의 창립을 주도하고 초대 사무총장과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북한인권법 제정운동, 북한인권법 입법부작위 헌법소원까지 내는 등 한반도 인권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 수상자 선정은 전국의 지방변호사회로부터 추천, 심사위원회 심사, 대한변협 상임이사회와 이사회의 최종의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이에 대해 김현성 변호사는 “남한의 인권 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이 최소한의 인권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북한인권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달라는 격려의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의 인권과 북한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김현성 변호사는 지난해 11월에도 지방공기업혁신 등 정부의 공공개혁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김현성 예비후보 약력>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서울특별시 중랑구 고문변호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법률특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비서실 부실장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전략기획본부 전략본부장(전)
 
-네이버 뉴스편집자문위원회 위원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 위원
-(사)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사무총장/공동대표(전)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모임(시변) 집행위원
-법조윤리위원회 전문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이사(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전)
-서울지방변호사회 재무이사(전)
-서울특별시 교육청 고문변호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