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 서영교 국회의원은 4월 18일(월)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4․19자유평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 정의,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자에 대해 수상하는 ‘4․19자유평화공헌대상’은 의정활동을 통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의정활동공헌’ 부분 수상자로 서영교 의원을 선정하였다.
 
서영교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016년 들어서만 각종 수상이 벌써 8번째에 이르고 있다.
 
서영교 의원은 작년 한해에만 각종 수상이 20회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19대 국회의원으로서 벌써 44관왕에 이르고 있다.
 
서영교 의원은 “항상 중랑구민과 대한민국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해왔는데 이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주시고, 수상까지 하게되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영교 의원은 이어서 “특히 지역주민들이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이번 총선에서 역대 중랑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중랑구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이러한 지지가 20대 국회에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중랑구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4․19자유평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정운찬 전국무총리)와 국제언론인클럽(GJC, 회장 김재수), 국제문화예술명인협회(이사장 윤숙희)가 공동개최하고 언론인단체 후원으로 치뤄졌으며, 이만의 집행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이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