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 김성호(한국순수미술협회장)은 한국화 중견 작가로 10월 5일 부터 15일 까지 뉴욕 게이트웨이아트센터에서 초대전을 연다.
     
 여러 차례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해 작가는 수묵의 새로운 가치를 탐색하는 데 초점을 두어 수묵화의 현대성을 의식하기보다는 수묵이 가지고 있는 본래적인 가치와 우리 고유 문화정신을 작품에 녹여내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작가는 산수화를 전공, 현실 화단에서도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천과 화선지 및 영상을 이용한 그림기법과 원격저장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발명 특허를 등록할 만큼 그만의 독특한 표현방식이다.
     
 임재)김성호 (臨宰)金成鎬 1957년 전남장성生 수원대 미술대학원 조형학과(산수화전공)졸
 
한국순수미술협회 회장, 철길따라사생회 회장 (사)한국 미술협회 한국화2분과부위원장 (사)한국 전업미술가협회 이사, (사)경향미술협회 이사 산채수묵회, 중랑미협, 산빛바람회 자문위원 청색회 운영이사, 무진회 회원 AK프라자아카데미, 중랑 문화교실 출강, 임재화실 운영
     
특허 제10-1257817호 발명의 명칭 (TITLE OF INVENTION) 천과 화선지 및 영상을 이용한 그림기법의 영상 촬영장치와 상기 그림기법이 정장된 영상저장장치와 그림기법의 원격저장 및 디스 플레이 시스템 
 

 홈페이지 www.imjae.com 이메일 : imjei@naver.com 주소 : 서울시 중랑구 봉화산로 95, 임재화실 전화 : 010-3335-5537
 

 노아 퍼럴리스 (게이트웨이아트센터 엔와이씨, 설립자/경영자)
     
지난 35년간 수없이 많은 전통과 현대 미술품을 보았습니다. 임재 김성호는 환상적인 한국의 수묵 화가로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음악이 흘러나오는 듯 즐겁고 재미있는 기쁜 감정을 일으켰습니다. 살짝 보이는 꽃과 줄무늬의 색이 숨바꼭질 하는 듯 모퉁이를 돌고, 돌과 바위를 돌아서, 산과 들에 함께 놀며, 하늘에서 날고 파도가 되어 돌아옵니다.
 
어떻게 이리 했을까요. 어떠한 수묵의 붓 자국도 이 느낌을 그리지 않았습니다. 임재 김성호는 놀라운 화가 입니다. 먼 나라 한국에서 활동하는 화가 임재 김성호를 알게 되어 “나비 꿈” 전 시를 초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이전시를 위하여 애써주신 권숙희 선생님과 게이트웨이아트센 터를 찾아 주시는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한국순수미술협회
기획실장 노우혁
131-876 서울시 중랑구 봉화산로 95(중화동)
tel. 02 493 5537
e-mail. powerbrush88@naver.com
mobile. 010 3066 9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