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행교)은 지난 10월 25일, 각 팀에서 선발된 46명, 6개 국내연수팀을 대상으로 제1회 국내연수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내연수보고대회는 강원권에서 전라권까지 6개팀이 각각 전국의 선진공기업 두 곳을 벤치마킹한 결과에 대해 연수 팀원들의 소감, 프레젠테이션, 질의응답,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고 방문기관에 대한 사전조사에서 프레젠테이션까지의 결과를 종합 평가하여 우수한 3개팀을 시상하였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체험 연수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처리 기반을 조성하고자 처음으로 시행한 벤치마킹식 국내연수는 팀당 7~8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6개팀이 9월 26일~10월 12일의 기간 중 2박3일의 연수일정을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였으며, 보고대회를 통해 선진공기업 우수사례를 전직원이 공유하고 공감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류공기업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제1회 국내연수보고대회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016 국내연수 진행방식에 대한 높은 호응도 및 동료간의 소통, 화합, 직무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내실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일류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