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행교)은 지난 25일 중랑구립정보도서관 4층 회의장에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유, 개방, 소통, 협력의 일하는 방식 혁신의 정부3.0 가치에 따라 추진한 우수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개 팀에서 각각 1건 이상의 우수사례가 제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각 팀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사례발표 및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의 4가지 기준으로 종합평가 하여 심사하였다.

심사를 담당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심사위원들은 “올해 심사에서는 특히나 ‘서비스 정부’ 분야의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추진된 과제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호평을 받았다”며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업무 방식을 과감히 개선하고, 기관의 신뢰도와 구정발전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정부3.0의 우수사례 성과 확산을 위한 사내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며 정행교 이사장은 “특히 올해는 정부3.0 도입 4년차로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명품사례를 만들기 위해 추진역량을 집중하고 구민행복을 실현하는 일류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